일상에서 책을 손에 쥐는 시간이 일년에 몇시간이나 될까? 아니 몇 분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스쳐지나갑니다. 홀릭님 포스팅을 방문 할 때면, 그 몇 분이 모여 몇 시간이 될것 같은 기분...비록 인쇄된 종이의 묶음인 책은 아니지만, 좋은 책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늘 기쁩니다. ^^
비록, 소개 해주시는 책을 읽진 못하지만, 그 내용에 공감하며, 한줄 한줄 읽어가는 것...갈증난 마음, 딱딱해진 심장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마법같은 청정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스티브 잡스처럼, 오늘이 마지막 일것 처럼 살아가자는 열정이 제게도 있는지, 앨런 웨버의 아이디어 처럼 거절 당했을때 시간을 내 줘서 감사하단 말을 할 여유가 있는지...오늘 하루, 또 내일 하루를 돌아보고 계획해 보게 되네요.
딱딱한 심장으로 사무적인 일상을 보내지 않도록, 마음과 언행을 다잡아 주는 글...감사한 마음이 절로 듭니다. ^^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또 읽으며 감탄을 내뱉습니다^^
쟈니님 댓글로 제 글이 더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