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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in #book6 years ago

내 자신이 어렸을때를 모두 다 기억한다면 우린 모두 육아왕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아이를 키우며 내가 어렸을때도 이랫을까? 를 떠올리며, 어느순간 내 자신도 점점 성숙해감을 느끼는가 봅니다.
아이를 통해 느끼고, 배우고, 깨닫는 하루하루가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밤이면 옆에 꼭 붙어, 가지말라고 같이 자자는 아이에게 모질게 했다가도 뒤늦게,, 언젠가 내 옆이 허전할걸 생각하며 다시 잠든 아이에게로 가서 꼭 붙어 자곤 하지요..
엄마가 아이를 위해 옆에 있어주는것, 이것이 오히려 외로울지도 모를 나의 먼 미래를 위해, 아이가 채워주는 따뜻함일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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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워드님 첫 댓글인가요? ㅋㅋ
왠지 두번째 댓글인 느낌은 뭐죠....ㅋㅋ
늦은 댓글을 달다보니 어제 본것도 오늘 본것도 같은 그런 우엉재의 개그 같은 느낌...ㅋㅋ

그건 홀릭님 숙제가 밀려서 그런걸거에요.
저는 그 방에서 찡스님께 댓글. 그리고 퍼간다는 ㅇ말을 남겼음 ㅋ
잔상처럼 자꾸 왔다갔다 하죠 ~~

ㅋㅋ 진상이라뇨 ㅋㅋ
댓글 수도 늘어나고 얼마나 좋아요 ㅎㅎ
오늘 그리운음식 포스팅들 정독하려했는데
틀렸네요...피곤이 급 몰려옴...ㅋㅋ
이따가는 할 수 있을런지.........ㅋㅋㅋ

잔상이요.. 진상 아니고..
이건 우엉재랑 상관없는거죠???

제 그리운 음식은 정독이 필요없는 짧디짧은 것입니다.. 홀릭님 편하라고 ㅋㅋ

주무세요.. ㅋ

아....왜 진상으로 보였을까요 ㅋㅋㅋㅋㅋ 아~ 풉/..
평소 그리 생각한거 아닙니다...저~얼 대로 ㅋㅋㅋ
나름의 심사위원평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잘 읽어야 하잖아요 ㅋㅋㅋ
여튼 정독은...이따가 하는 걸로......ㅋㅋ

진상이든 잔상이든 우엉재든.. ㅋㅋ 그냥 웃고 넘어가겠습니다 ㅋ

심사위원평 포스팅 넘 길게 쓰진마오ㅋ

왠지 역대급 글길이가 될것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ㅋ
줄여보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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