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위적으로 생쥐의 심박수를 올리니 분노를 표출한다!

in #body-emotion2 years ago

https://www.science.org/content/article/racing-heart-makes-mind-race-too-mouse-study-finds
아래는 위 아티클에 대한 요약 정리입니다.


질문: 분노가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드는가, 빨리 뛰는 심장이 분노를 일으키는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생쥐의 심박수를 올리면 분노 행위를 일으킴. 심장 활동은 정신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심박수를 낮추는 것이 분노 장애나 우울증 치료법이 될 수도 있음.

Max Planck Institute of Psychiatry 신경과학자 Nadine Gogolla에 따르면 신체가 감정을 촉발할 수 있음.

스탠포드대 신경과학자 Karl Deisseroth는 공황장애 환자는 심장문제도 있다는 것 관찰함. 분노와 공황장애 경우 심박수가 100bpm 넘음. 한 연구에 의하면 분노는 관상동맥 질환을 26% 증가.

평상시 생쥐 심박수는 600bpm, 하지만 900bpm으로 올리고 미로에 넣으면, open arm을 피해서 closed arm에 머무는 분노 행위를 나타냄. 이 미로 테스트는 심박수 올리면 분노 행위는 악화된다는 것 보여줌.

그리고 연구진은 심박수가 올라간 생쥐의 뇌 한 부분이 활성화됨을 관찰. 뇌의 그 부분은 신체의 생리 정보를 분석하는 부분이고, 감정 조절하는 부분. insular cortex로부터 신경 신호를 차단하면 생쥐는 심박수가 높아도 open arm 탐색하는, 즉 차분한 정신상태 나타냄.

Gogolla: "뇌를 조절하는 것보다 심장을 조절하는 것이 쉽다. 분노장애나 우울증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발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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