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music] Only when I sleep - 이은주
감정을 다뤄야 하는 부분의 일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것도 민감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힘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지금 이 상황에서 이러한 일들을 마주치고 있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은 내가 지금 이 순간 '사랑'으로 다가가는 하나하나의 레슨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랑의 조우는 결국 내 마음과 나의 관계이기도 해서, 저도 하루 하루 많이 살펴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민감한 감성의 소유자로서 이것이 장점이 있음을 알기에 아껴주고 있어요 아직도 배울 게 많아서 그러는 거겠죠 조금씩 체감하며 배우고 있어요 인생에게 받는 레슨 짱입니당 🙋🏻♀️ㅋㅋㅋㅋㅋ 항상 고마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