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에 소설 쓰기 시작할겁니다.
이걸 처음부터 영어로 하려고 했으니까 당연히 안하지!
최종목표는 진짜로 영어 소설을 쓰는거지만 그 과정이 매우 요원하므로 일단은 익숙한것부터 차근차근 하려고 합니다. 적어도 한글로는 몇십년 썼으니까.
그래도 좀 마음에 걸렸던게 스티밋은 포스팅 올리고 일주일 지나면 블록 체인 뭐시기 기술로 영구 박제되서 수정이나 삭제를 못한다는 카더라를 들었는데
에이 몰라 박제하려면 박제해 난 인터넷 세상의 유물이 될것이다
그런고로 연재사이트에서만큼 각잡고 쓸 일은 없을거같은데 반대로 머릿속에 떠오르는것, 쓰고싶은 것을 가감없이 막 써볼겁니다. 낙서같은 느낌으로.
책을 내야지 이 사람아 헛짓을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