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블록체인은 모든 것을 변화시킬 것인가? 1부 - 마스터카드와 블록체인

마스터 카드가 블록체인을 통해 돈을 송금하는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스터카드는 이미 비트코인의 자체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비용 지불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시장에 개방한다고 하였습니다. 포춘선정 500대 기업 중 두번째입니다. 첫번째는 아마 IBM이 스텔라와 연동하면서 첫번째가 된 것 같습니다. (스텔라는 이 소식으로 300%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주었죠)
스텔라는 Lumens라는 코인의 단위로만 송금하는데, 이번에 마스터카드는 현지 통화를 기준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이는 IBM보다 더 진보적인 것 같습니다.

IBM은 자체 네트워크에 연동할 13개의 은행을 추가하는 발표를 하였지만, 마스터카드는 전세계 22,000개의 은행 및 결제시스템을 이미 포함한 구조로 간다고 합니다. 비자카드는 B2B모델을 위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회사랑 제휴했다고 합니다.(이 스타트업 회사도 조만간 가격이 급상하겠죠, 이미 하였거나)

또한 마스터카드는 여러 기업들과 연맹을 맺었고(밝히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고급 상품이나 의약품등과 같은 이동 및 출처를 증명하면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더이상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블록체인)카드"의 개념으로 사용가능하게 되는거죠.

결론적으로는 당장 비트코인의 등장이 마스터카드에게 위협이 되지 않으나, 마스터카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계속 진일보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스터카드나 비자카드의 위협이 되는 부분은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이 아니라, 비트코인 결제를 허락하는 업체 수의 증가입니다. 또한 마스터카드와 같은 전통적인 기업에서도 블록체인은 필수,생존 조건이 될 것 입니다.

&&현재 마스터카드와 비자카드와 같은 업체와 연결하여 암호화폐를 사용하려는 스타트업 회사는 Centra,Monaco,TenX 등등이 있습니다.
승자는 누가 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