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desk> 차이신 "중국 정보과학부가 새로운 블록체인 연구실을 지원한다"

기사 작성시간 : 9월 20일 14:00 utc (한국시간 오후 11시)

근래의 비트코인 거래소와 ICO에 대한 엄중단속에 관계없이. 정국 정부는 여러 분야에서의 블록체인의 가능성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있다.

카이신(Caixin)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업부와 정부기술부는 진행되고 있는 블록체인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Trusted Blockchain Open Lab이라는 이름의 연구 시설을 출범했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CAICT)에 의해 운영되기 위해, 이 블록체인 연구소는 개발자들이 그들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등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이 뉴스는 전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전문가의 수요부족이 널리 알려진 가운에 소개되었다. 중국 경제신문에 의해 보도된 대로, 중국 인민 은행의 디지털 화폐 연구소 임원(부장)
Di Gang은 어제 이벤트에서 경제(암호화폐) 관련 전문가에 비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전문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비즈니스 인원의 수가 기술 인원의 수 보다 많은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다수 있다."

9월 4일 중국의 ICO 금지와 이후 몇몇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정지에 따라 로이터는 디지털 화폐 연구소 소장 Sun Guofeng이 그 (폐쇄) 결정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일어나는 범죄 행위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하고 시의 적절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는 블록체인 그 자체는 "좋은 기술" 이라며 ICO가 우리가 블록체인을 연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니다" 고 덧붙였다.

그는 일련의 조취가 확장된 블록체인 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을 장담하며 말을 이었다.

이달 초 컨퍼런스에서 다국적 기업 인텔과 블록체인 연구 파트네쉽 을 맺은 텐센트를 포함해서 ATM 네트워크에 기반한 블록체인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신 유니온 페이 그리고 가정용품을 이용한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특허를 신청한 미디어 그룹 등 은 현재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