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암호화폐 뉴스 정리_출처 : 코인네스

in #blockchain6 years ago

■ 코인니스 새벽 시세 브리핑
BTC가 밤사이 단기 반등세를 보인 후 6,370달러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0.8% 오른 6,365.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 모두 BTC 흐름에 동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XRP(+19.26%)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들(78종목 상승·22종목 하락)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XRP가 가장 큰 상승폭을, AOA(27.51%)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새벽 1시 10분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1,999억 7,348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31억 2,037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54.9%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0.63% 오른 723만원, 업비트에서 0.43% 오른 722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1.12%, +1.01%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XRP(+18.97%)가 가장 큰 상승폭을, RNT(9.84%)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XRP(+18.97%)가 가장큰 상승폭을, TIX(14.66%)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40.34%, 숏 포지션이 59.66%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 코인니스 조간 시세 브리핑
BTC가 전날(18일) 21시 30분 경 단기 반등을 나타내며 6,300 달러 선을 회복한 후,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며 현재 6,350 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1.20% 오른 6,352.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 모두 BTC 흐름에 동조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XRP(+17.87%)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들(83종목 상승·17종목 하락)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LINK(+21.03%)가 가장 큰 상승폭을, AOA(16.95%)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25분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1,988억 9,233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27억 7,613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55.2%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0.65% 오른 724만 4,000원, 업비트에서 0.12% 오른 724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1.93%, +1.93%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XRP(+16.24%)가 가장 큰 상승폭을, SNT(6.01%)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WAVES(+10.45%)가 가장큰 상승폭을, STEEM(2.59%)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39.9%, 숏 포지션이 60.1%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 코인니스 오후 시세 브리핑
BTC가 6,350달러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1.13% 오른 6,353.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 모두 BTC 흐름에 동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XRP(+19.98%)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들(89종목 상승·11종목 하락)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XRP가 가장 큰 상승폭을, AOA(23.04%)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10분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1,994억 5,079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29억 1,907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55.1%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0.53% 오른 722만 3,000원, 업비트에서 0.29% 내린 721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1.42%, +1.21%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XRP(+19.16%)가 가장 큰 상승폭을, PLY(9.00%)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WAVES(+5.74%)가 가장 큰 상승폭을, STEEM(3.35%)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40%, 숏 포지션이 60%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 코인니스 저녁 시세 브리핑
BTC가 6,300 달러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0.21% 내린 6,305.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XRP(+5.56%)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들(45종목 상승·55종목 하락) 역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DCN(+12.28%)이 가장 큰 상승폭을, AOA(29.08%)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저녁 9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1,964억 8,777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25억 4,978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55.4%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0.9% 내린 716만 1,000원, 업비트에서 1.11% 내린 715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1.52%, +1.42%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CMT(+4.34%)가 가장 큰 상승폭을, PLY(11.37%)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STORJ(+3.46%)가 가장 큰 상승폭을, TIX(11.65%)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40%, 숏 포지션이 60%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 미국 기업 65% 블록체인 솔루션 IBM 가장 선호 (MS 7%) 50% 이상 Dapp 솔루션 이더리움 선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데일리가 Juniper Research의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 미국 기업 중 65%가 블록체인 분산원장 솔루션으로 IBM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 표를 던졌다. 이번 설문 조사에 선택 사항으로 포함된 기업으로는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액센츄어, 딜로이트 및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이 있다. 또한, 이번 조사에 응한 미국 기업 중 절반이 넘는 기업은 블록체인 Dapp 솔루션을 도입할 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 리플 xRapid, 재작년 12개 은행서 파일럿 테스트 완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사가 사바이(Sagar Sarbhai) 리플(XRP) 재단 아태 및 중동 지역 규제관계(regulatory relations) 책임자가 최근 '핀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해 "리플의 결제 네트워크 솔루션 '엑스레피드(xRapid)'는 출시되기 전 이미 12개 은행에서 시범운용 단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 2016년 엑스레피드는 리플사와 융자 관계가 없는 12개 글로벌 은행에서 시범운용을 마쳤다. 우리는 해당 은행들에 XRP를 제공했고 이를 통해 송금 관련 문제를 해결하게 했으며 결과는 매우 좋았다"고 덧붙였다.
■ 美 PNC, 리플 xCurrent 솔루션 도입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은행 PNC가 리플사의 결제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애쉬쉬 빌라(Asheesh Birla) 리플 수석 부사장은 19일 "PNC 은행 자금관리 부문이 리플사의 xCurrent 솔루션을 사용해 국제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고, 이미 해당 서비스의 테스트 및 개념증명 단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0.52% 오른 0.32429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코인데스크 "XRP 종가, 0.3282 달러 이상 마감 시 상승 추세 전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소속 애널리스트 Omkar Godbole가 "전날(18일) XRP가 두 자리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세를 견인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XRP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17.42% 오른 0.322358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파이넥스 XRP/USD 일봉차트 기준 XRP는 현재 50MA(이동평균선)와 하락 채널 저항선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으며,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RSI 지수는 50.00 이상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XRP가 상승을 지속할지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XRP의 깜짝 급등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을 중화시킨 것은 사실이다. XRP 종가가 0.3282 달러 위에서 마감할 시 0.424 달러까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유럽연합(EU) 경찰기구인 유로폴(Europol) "EU, 적극적인 암호화폐 범죄 예방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에 따르면, 유럽연합(EU) 경찰기구인 유로폴(Europol)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 인터넷 조직범죄 위협평가 보고서(IOCTA)'를 통해 "EU 국가들은 암호화폐 범죄 예방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크립토재킹이 최대 사이버 위협으로 부상함에 따라,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과 협력해야 범죄 행위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다는 것. 또한, 유로폴은 "크립토재킹이 피해자들에게 입히는 피해는 그 규모가 작아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별도로 당국에 신고하지 않는다. 이에 정부 기관들은 해당 범죄를 과소평가 하고 있다"며 "크립토재킹이 사이버 범죄자의 정기적인 수입원이 되는걸 막기 위해 모든 사이버 범죄 수사관들이 암호화폐 관련 기술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페루·아르헨티나·필리핀, BTC P2P 장외거래 역대 최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BTC의 P2P 장외거래량이 최근 페루, 아르헨티나, 필리핀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P2P 장외거래는 지난 1일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 크라켄, 대규모 거래 허용 OTC 플랫폼 출시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시장에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하고 대규모 주문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관 및 개인에게 맞춤형 OTC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라켄은 "OTC 데스크는 10만 달러, 1억 유로, 2,000 BTC 등 거래 금액에 무관하게 안전하고 편리한 처리 및 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크라켄의 OTC 데스크는 달러, 유로화, 엔화 등 세 종류의 법정화폐를 취급하며 BTC, ETH를 비롯한 총 17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 美 제약회사의 자회사 블록룰스, "블록체인 통해 증권 토큰화 및 거래 지원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레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미국 제약 회사 Verseon이 "최근 자회사 블록룰스(BlockRules)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증권형 토큰을 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퍼블릭 체인 상에서 증권의 발행, 판매, 거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블록룰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전면적인 규제 및 안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는 기존 의료 산업이 혁신적인 자금 조달 방법 및 개발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코인베이스, 링크드인 데이터 전문가 채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최근 SNS 기반 구인구직 사이트 링크드인(Linkedin)의 마이클 리(Michael Li) 분석 및 데이터 과학부문 총괄을 코인베이스 데이터 부문 부책임자로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 뉴욕 검찰총장실, 시장 조작 관련 바이낸스·크라켄·게이트아이오 조사의뢰
미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뉴욕 검찰총장실이 18일(현지시간) "많은 거래소들이 기본적인 투자자 보호 시스템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그들은 시장 조작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뉴욕 검찰총장실은 뉴욕에서 불법 적 운영이 의심되는 거래소 3개를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에 제출했다. 해당 3개의 거래소는 각각 바이낸스(Binance), 크라켄(Kraken), 게이트아이오(Gate.io)인 것으로 나타났다.

■ EU 독점금지 규제당국 "10월 19일, MS의 깃허브 인수건 결정할 것"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독점금지 규제당국이 오는 10월 19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75억 달러 규모의 깃허브(Github) 인수건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나타났다. Github는 대량의 블록체인 코드를 포함한 최대의 컴퓨터 코드 리포지토리(repository)로, 유럽연합 독점금지 규제당국은 MS의 해당 분야의 독점 가능성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나타났다.

■ 싱가폴 금융당국(MAS) "부총리 사칭 투자사이트 투자 주의 당부"
싱가폴 현지 미디어 Straitstimes에 따르면, 싱가폴 금융당국(MAS)이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싱가폴 부총리를 사칭해 BTC의 투자를 요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투자사이트는 메인페이지에 "샨무가라트남 부총리가 싱가폴 국민을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에 동참해 7일 만에 부자가 되자"라는 기사 헤드라인을 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MAS는 "해당 사이트는 싱가폴의 부총리를 벤처 투자자로 표현하며, 이용자들이 BTC 계좌를 개설, 신용카드와 은행 계좌 정보를 제공하도록 부추겼다"며 "어떠한 정보도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MAS는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고 덧붙였다.

■ 뉴욕 검찰총장실 보고서 "거래소 1인 1계정 제한, 식별 능력 중요"
뉴욕 검찰총장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뉴욕 검찰총장실에서 조사하는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는 가입자 등록 계좌 수(1인 1개)를 제한함으로써 불법 자금세탁을 방지하고 있다"며 "다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거래소가 계좌를 많이 개설하려고 시도하는 이용자들을 식별해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총장실은 "플랫폼간 ID 확인 및 로그인 정책이 모두 상이하다. 많은 거래소들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및 정부 승인의 법정주민번호를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비트파이넥스(Bitfinex)와 티덱스(TIDEX)는 이메일주소만 있으면 가입 및 로그인이 가능하다"며 "거래 플랫폼은 IP주소를 통해 이용자의 로그인을 모니터링 해야하며, 비트스탬프와 폴로닉스만 VPN의 접속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오리진 CEO "암호화폐 가격, 연말 상승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ewBTC에 따르면,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 오리진(Origin)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조시 프래서(Josh Fraser)가 "암호화폐의 가격은 연말에 상승할 것"이라며 "기술 분야의 성장,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활용율 및 실용성 향상이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고 밝혔다.

■ 몰타 디지털혁신 관리당국(MDIA), 블록체인 기업 위한 컨설팅 서비스 개시
몰타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몰타 디지털혁신 관리당국(MDIA)이 블록체인 기업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MDIA는 블록체인 서비스 업체 등록 및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인증 업무를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 업비트, 서비스 장애 발생 및 복구 완료 공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방금전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약 1시간 40분간 서비스 사용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현재 복구 완료되어 암호화폐 거래 및 모든 서비스가 정상 이용 가능한 상태다"고 공지했다.
■ 업비트, 긴급 서버 점검 공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방금전 서버 최적화 작업을 위해 긴급 서버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점검은 5시 45분부터 시작됐으며, 입출금 서비스 외 거래 서비스는 이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골릭스, 아프리카 거래량 여전히 미비...일평균 0.5BTC
암화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짐바브웨 암호화폐 거래소 골릭스(Golix)의 대변인 Nhlalwenhle Ngwenya이 최근 "골릭스는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탄자니아, 케냐 등 아프리카 7개 국가에 진출했지만, 일 거래량은 미비하다"며 "하지만, 천천히 증가하는 상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매월 약 10만 달러의 BTC, 일평균 0.5BTC가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스위스 소재 카페, BTC·라이트닝네트워크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의 카페 에너지키친(energyKitchen)이 BTC와 라이트닝네트워크(LN)를 이용해 셀프 주문이 가능한 전세계 첫번째 매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라이트닝 네트워크 월렛만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크립토베스트 "인도정부 웹사이트 크립토재킹 감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100개 이상의 인도 정부의 웹사이트가 크립토재킹 악성 소프트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보안 연구원 Indrajeet Bhuyan은 "해커들이 정부 웹사이트를 노리는 이유는 트래픽이 많으며 대부분 사람들이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감염된 119개가 넘는 정부의 웹사이트는 소스코드 검색엔진 PublicWWW에서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브라질 공정거래기구 "브라질 대형은행 대상 암호화폐거래 독점현황 조사할 것"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공정거래기구(CADE)가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형은행의 암호화폐 거래부문에서의 독점 현황에 대해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형 은행들은 시장의 지위를 이용, 담함을 통해 암호화폐 중개업자들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다"며 "조사 대상 은행은 브라질은행, 브라데스코은행, 이타우 우니방쿠(Itau Unibanco), 방코 산탄데르, 브라질 인터넷뱅크, 브라질 Sicredi은행이다"고 덧붙였다.

■ 美 CME 전무이사 "BTC 선물 거래 50%, 미주 이외 대륙발"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코인데스크 주최 '컨센서스 싱가포르' 컨퍼런스에서 팀 맥코트 CME 그룹 전무 이사가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의 40~50%는 미주 지역 거래 시간이 시작되기 전 이뤄진다. 이는 아시아, 유럽 등 기타 지역에서의 BTC 선물 거래가 총 거래의 40~50%를 차지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CME가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출시한 것은 시장의 수요에 응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BTC 선물, 소폭 상승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BTC 10월물이 전장 대비 45달러(0.72%) 상승한 6,275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XBT 10월물은 85 달러(1.37%) 오른 6,302.5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CBOE BTC 선물 9월물, 오는 20일 4:45 결산 돌입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XBT) 9월물이 오는 20일 4:45 거래를 마감하고 결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XBT 9월물의 거래 가격은 0.86% 내린 6348.14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BTC 시세는 1.32% 오른 6,374.68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비트판다, 테조스(XTZ, 시가총액 16위) 상장
코인니스 시세기준, XTZ는 현재 0.64% 내린 1.5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2.0 캐스퍼 개발 마무리 단계"
레딧을 통해 " Prysmatic(샤딩 연구소), Lighthouse(오픈소스 이더리움 클라이언트)의 개발이 순조로운 상태다. OMG 팀은 지난 1년간 대량의 플라즈마 연구를 진행했으며, 현재 테스트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며 "우리는 이더리움의 연구 난이도를 과소평가 했으며, 이에 따라 캐스퍼, 샤딩 개발이 계획보다 지연됐다. 그러나 현재 사람들의 예상보다 많은 진척이 이뤄졌으며, 플라즈마 출시 역시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OKEx, 전날 거래소 중 ETH 유출량 최대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에 따르면, 전날(18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를 제외한 대부분 거래소에서 ETH의 유출량이 유입량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 플랫폼 내 ETH 유출량이 가장 많았으며, 총 1.1만 ETH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이낸스, 후오비 등의 ETH 유출량도 각각 4,600 ETH, 8,000 ETH를 기록했다.
■ 에어버스 재단, ETH 기반 토큰 통해 기부금 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다국적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체 에어버스(Airbus)가 오픈소스 이더리움 기반 프레임워크 헤리티지(Heritage)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헤리티지를 통해 자선 단체들이 에어버스 재단에 기부한 자금을 관리할 예정"이라며 "자선 단체들은 이더리움 기반 토큰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와이스 레이팅스 "ETH, 5년 내 BTC 점유율의 50% 차지할 것"
미국 신용평가 회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향후 5년내 ETH는 현재 BTC의 점유율의 5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ETH는 추후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더 많은 응용사례를 만들어 낼 것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 토마스 크라운 아트 애널리스트 "ETH, BTC 시장 점유율 위협할 것"
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마켓워치(Marketwatch)에 따르면, 블록체인 예술품 거래 및 월렛 서비스 제공 플랫폼 토마스 크라운 아트(Thomas Crown Art)의 애널리스트 이안 맥러드(Ian McLeod)가 "ETH는 가격 이외에 모든 면에서 BTC를 앞질렀다"며 "ETH의 가격은 현재 이미 바닥을 찍은 상태이며,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가격 또한 상승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ETH는 2018년말 이전에 크게 반등하여, BTC의 점유율을 위협할 것이다"며 "5년내, 현재 BTC 점유율의 절반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 美 프레즈노 법원, 알파베이 사건 종결...800만 달러 암호화폐 몰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프레즈노의 연방 법원이 최근 다크웹 암시장 알파베이(Alphabay)의 최고 관리자 알렉산더 카제(Alexandre Cazes)의 사건을 8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몰수하면서 종결했다. 또한, 프레즈노 법원은 이번달 내로 다크웹 상에서의 유통 등 활동을 혐의로 알파베이와 실크로드의 벤더들을 기소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 SEC 헤스터 피어스 의원 "정부, BTC의 단점만으로 새로운 상품 제한해선 안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18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정부는 BTC의 단점만을 보고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상품 출시를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SEC 또한 암호화폐 시장이 포괄적인 정부 규제를 받도록 강요해서는 안된다"며 "이는 SEC 규제시장에서 암호화폐 상품이 거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고 덧붙였다.

■ 中 마이닝풀 CEO "EOS 탈중앙화에 위배"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장줘얼(江卓?)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SNS를 통해 'EOS DApp개발자는 마음대로 이용자들의 지갑을 조회할 수 있으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수정할 수 있다'라는 주장 및 근거를 SNS에 첨부하며 "EOS는 은행과 같다. 탈중앙화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탈중앙화는 블록체인의 중요한 가치다"며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탈중앙화는 블록체인이 경제에 새로운 자유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며 "탈중앙화의 정도가 높을수록, 믿을 수 있고, 가치가 높다"고 덧붙였다.

■ 英 하원의원 "암호화폐 규제, 일괄적인 규제 필요"
영국 현지 미디어 iTV에 따르면, 최근 니키 모건(Nicky Morgan) 영국 의회 하원의원이 "암호화폐 규제는 규제 기관으로부터 일괄적인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유럽 최신 자금세탁 방지법 가이드라인이 영국 법에 통과되어 암호화폐와 관련된 잠재적 위험요소를 배제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영국 재정부는 올 상반기 암호화폐 TF팀을 수립, 영국 금융감독원(FCA) 및 잉글랜드 은행(Bank of England)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규제 방안을 제정할 것이라고 계획한 바 있다.

■ 빗썸, 트론(TRX, 시총13위) 메인넷 전환 토큰스왑 및 제반 작업 완료. 오후 2시 입출금 재개 공지

■ 코브라 "BTC 코어, 버그 수정"
BItcoin.org의 창업자인 코브라(Cobra)가 트위터를 통해 "방금 전 비트코인 코어의 버그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버그 수정 내용을 기재한 깃허브 주소를 링크하며 "만약 해당 버그가 채굴업자에게 악용됐다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큰 피해를 입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해당 링크다. https://github.com/bitcoin/bitcoin/pull/14247

■ 美 SEC 수석회계사 "블록체인 기업, 규제 취약성 인식해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석회계사 웨슬리 브리커(Wesley Bricker)가 1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공인회계사협회(AICPA) 전국회의에서 연설 중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거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기업은, 기업 정책 및 회계 직원의 암호화에 대한 이해가 SEC 규정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며 "암호화 분야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소송, 청구, 평가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회사 경영진은 이 취약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업들의 디지털 자산 거래, 보유에 대한 완전하고 적극적인 기록 보존이 강조된다"고 덧붙였다.

■ 뉴욕 검찰총장실 보고서 "암호화폐 거래소, 투자자 보호 조치 미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Bitcoinmagazine)이 전날(18일) 뉴욕 검찰총장실이 발표한 'Virtual Markets Integrity Initiative' 보고서를 인용, 지난 4월부터 암호화폐 거래소의 내부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 암호화폐 거래소가 미흡한 투자자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 검찰총장실이 발표한 해당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암호화폐 거래와 전통 금융 거래 서비스는 서로 유사하게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2. 거래소의 자전거래 등을 통한 '거래량 뻥튀기' 등 시장 조작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3. 대다수 거래소들은 모니터링 시스템의 부재로, 이상 거래에 대한 금지 조치를 포함 의심 거래에 대한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

■ 암호화폐 펀드형 토큰 ‘ZXG’ 103.8% ↑
오늘 10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에 상장된 'ZXG 크립토펀드 1호'(이하 ZXG 1호) 기반 ‘ZXG 토큰’이 103.8%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상장후 50여분이 지난 현재 까지 거래액은 265 ETH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닉스 측은 해당 크립토 펀드의 공모를 진행, 접수 2분 만에 공모 금액(1,000ETH)을 돌파, 약 12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코인베이스 CTO "블록체인, 글로벌 알고리즘 레귤레이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이 최근 "블록체인은 글로벌 알고리즘 레귤레이터다. 권력이 중앙 집중식 구조에서 분산 원장으로 옮겨졌을 때 사회는 변화될 것이다. 향후 20년내로 개개인의 순자산 중 50%는 블록체인 기술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블록체인은 모든 희소성을 가진 상품에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 주식, 채권, 대출, 담보대출 등 적용 가능한 상품은 무궁무진하다. 또한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첫 번째 응용사례이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4...투심 완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9일) 대비 3 포인트 오른 24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보다 투심이 소폭 완화됐음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에 머물렀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 OKEx, AAC 메인넷 스왑 지원...15시 입출금 잠정중단

■ 비트코인ABC, 0.18.2 버전 버그 수정 완료...노드 업데이트 가능
방금 전 비트코인캐시(BCH) 주요 개발팀인 비트코인ABC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itcoin ABC 0.18.2 버전의 버그 수정을 완료했으며, Bitcoin ABC 노드 업데이트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 BCH 하드포크, 양대 진영 간 여론전 지속
암호화폐 미디어 News.Bitcoin에 따르면, BCH의 주요 개발진 중 하나인 BitcoinABC와 엔체인(Nchain)이 11월 15일 BCH 하드포크를 목표로 지속적인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주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관련 논쟁이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다. BitcoinABC는 'OP_CHECKDATASIGVERIFY(DSV)'로 명명된 오퍼레이션 코드를 추가를 통한 BCH 스크립트 개선 등 부분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엔체인 측은 BitcoinSV 방안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BCH로의 업그레이드를 주장하고 있다. 해당 방안에는 BCH의 블록 크기를 128MB까지 확대하며, OP_MUL, OP_LSHIFT, OP_RSHIFT, OP_INVERT 등의 새로운 오퍼레이션 코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스크립트 당 적용되어 있는 201개 오퍼레이션 코드 제한도 취소한다는 방침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채굴풀 코인긱(엔체인 지지), BMG풀(엔체인 지분 참여) 등 일명 엔체인 진영이 장악한 BCH 해시파워가 최소 46.2%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 앤트마이너, 美 NBA 휴스턴 로케츠에 BCH로 후원
미국 NBA 프로 농구팀 휴스턴 로케츠가 공식 채널을 통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Bitmain) 산하 채굴기 브랜드 앤트마이너로부터 20182019 시즌 후원금을 BCH로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앤트마이너는 "미국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첫번째 시장이 될 것이며, 고객들에게 고품질 채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브라질 대선후보, BTC 규제 필요성 강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브라질 자유애국당(PPL) 소속 대선후보 João Goulart Filho가 "당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을 예의주시 하고있다"며 "브라질에 급선무인 규제방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브라질은 글로벌 4위 규모의 BTC 시장이지만 2015년 발효된 1개 법안 외에 아무런 규제가 없으며, 관련 법안이 이제야 의회에서 토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코인데스크 수석 연구원 "ICO 모금액, 2달간 80% 감소. 8억달러 규모"
외신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주최 '2018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 코인데스크 수석 연구원 놀란 바우엘(Nolan Bauerle)이 "최근 두달 사이 글로벌 ICO 시장에서 모금된 투자금이 54억 달러에서 8억 달러 규모로 약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코인데스크 "BTC, 6,400 달러 돌파 시 상승 추세 전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소속 애널리스트가 "BTC가 6,400 달러를 돌파해야 상승 추세로 전환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BTC는 4시간 차트에서 상승 깃대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으며, 가격은 소폭 하락했지만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RSI 지수가 현재 48을 나타내며, 상승 기대감은 다소 낮은 상태다. 6,400 달러 상향 돌파 여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 셰이프쉐프트 CEO "베어마켓, 시장 빌더(builders) 역할 중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셰이프쉬프트(ShapeShift) 거래소의 에릭 부어히즈(Erik Voorhees) CEO가 "베어마켓에서는 시장 기반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관건"이라며 "빌더(builders)는 투자자들이 긴장감, 위기감에 휩싸여 있을때 시장 기반이 되어 미래의 금자탑을 위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 비트퓨리, 비트퓨리 자체개발 ASIC 칩 '비트퓨리 클라크(Bitfury Clarke)' 탑재 채굴 하드웨어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닌자스(cryptoninjas)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퓨리(Bitfury)가 전날(18일) 신제품 암호화폐 채굴 하드웨어를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120GH/s의 해시파워, 55mJ/GH의 출력의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비트퓨리는 해당 칩을 기타 하드웨어에 접목해 캐나다, 노르웨이 등 지역의 비트코인 채굴장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싱가포르 금융청 "증권형 토큰, 증권법에 적용 가능"
19일(현지 시간) 현재 진행 중인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싱가포르 컨퍼런스'에서 싱가포르 통화청(MAS: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산하 핀테크 및 혁신 기술 기초 인프라청(TIO) 책임자가 "MAS는 토큰을 실용성 토큰, 결제용 토큰, 증권형 토큰 3개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MAS는 향후 실용성 토큰은 규제하지 않을 것이지만 결제형 토큰에 대한 사용 규정이 연말 제정될 예정이다. 또한 증권형 토큰의 경우 현재 싱가포르 증권 및 선물법에 부합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오스(EOS, 시가총액 5위) 메인넷 EOSIO 1.3.0 버전 출시, 메인넷 TPS 상승 전망
IMEOS에 따르 해당 버전에 따른 노드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EOSIO 메인넷 TPS는 다시 한번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게 EOSIO 측의 설명이다.

■ 바이낸스, 19일 13시 BNB 마켓에 트론(TRX, 시가총액 13위) 상장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8.17% 오른 0.0199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베이, 오는 21일 트론(TRX, 시가총액 13위) 상장
폴란드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베이(BitBay, 코인마켓캡 거래량 기준 54위)가 오는 21일 플랫폼 내 EUR, USD, PIN, BUC 마켓에 TRX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7.68% 오른 0.01997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빗썸, 트론 메인넷 입출금 연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금일 오픈 예정이었던 트론(TRX, 시가총액 13위) 메인넷 입출금이 20일로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6.62% 상승한 0.0197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두나무, 10월초 싱가포르에 가상화폐 거래소 개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10월 초 싱가포르에 '업비트 싱가포르'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두나무 측은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싱가포르를 택한 것은 싱가포르 금융당국이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 국가를 표방하고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업비트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달러 마켓과 비트렉스의 BTC, ETH, USDT 마켓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거래소 개설이 허용되는 국가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 싱가폴 국립대, 블록체인 연구센터 설립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오늘(19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코인데스크 콘센서스에서, 세계 대학 랭킹 11위이자 아시아 대학 랭킹 1위인 싱가폴 국립대학교(NUS)가 블록체인 연구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세계최고의 블록체인 연구센터가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해당 연구 센터의 명칭은 '암호화폐 전략 및 기술, 알고리즘' 혹은 '크리스탈 센터(CRYSTAL CENTER)'로 정해질 예정이다.
■ 싱가포르 MAS "분산원장(DLT) 기반 싱가포르 달러, 가정용이 아닌 은행 간 송금에만 적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통화청(MAS) 관계자 토 위 키(Toh Wee Kee)가 '컨센서스 싱가포르'에서 "MAS가 연구 중인 분산원장(DLT) 기반 싱가포르 달러는 가정용이 아닌 은행 간 결제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 아카마이 엔지니어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1백만 TPS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1위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업체인 아카마이(Akamai)의 엔지니어 마코토 니이무라(Makoto Niimura)가 '컨센서스 싱가포르(Consensus Singapore)'에서 "현재 일본 대형 금융사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는 초당 1백 만 건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 메이커다오 중국 총괄 "스테이블코인, 중앙화 리스크 존재, 보안성, 투명성 결여"
중국 현지 금융 연구 커뮤니티 머니니스(Moneyness)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기반 비즈니스 상업 및 대출 플랫폼 메이커다오(MakerDAO) 프로젝트의 중국 시장 총괄 판챠오(潘超)가 "제미니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GUSD 및 중국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WIT는 오너 및 CEO의 권한이 지나치게 강력해 중앙화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최근 각종 스테이블코인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들이 실질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한계가 있다. 이들이 약 30억 달러 규모 시총의 테더(USDT)를 넘어설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최근 발행된 GUSD, WIT 등 스테이블코인은 다중서명방식 및 오프라인 프라이빗 키 등 보호 조치를 지원하지 않아 보안성과 투명성이 결여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 日 금융청(FSA), 야후, 미쓰비시, 라인, 라쿠텐 등 160개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 심사 예정
일본 금융청은 지난 1월 코인체크 거래소의 해킹 사건 이후 모든 신규 거래소의 라이선스 발급을 정지했으며, 최근 심사 업무를 재개한 뒤 16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 3개(Coincheck, Lastroots, Everybody’s Bitcoin)를 승인한 바 있다.

■ 中 앤트파이낸셜, 현지 온라인 법원 플랫폼에 크로스체인 지원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최대 핀테크 기업이자 알리바바 금융 관계사인 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이 '항저우 온라인 법원 플랫폼(杭州互联网法院诉讼平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앤트파이낸셜은 해당 플랫폼에 크로스체인 기술을 지원, 플랫폼 이용자의 권리 및 권익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을 '사법체인(司法链)'으로 연결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KPMG 디지털 빌리지 총괄 "블록체인, 고객 보상 프로그램 개선 가능"
세계적인 회계·컨설팅사 KPMG의 디지털 빌리지(Digital Village) 총괄 Jan Reinmueller이 '컨센서스 싱가포르(Consensus Singapore)'에서 "'고객보상 프로그램(Loyalty Program)'에서 가장 큰 문제는 느리고 복잡한 프로세스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하지만 소비자들은 며칠, 몇주가 아닌 실시간 고객보상을 원한다"며 "블록체인은 여러 고객보상 프로그램을 통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고객보상 프로그램의 블록체인 도입에서 가장 큰 난관은 확장성 문제"라고 부연했다.

■ 바이낸스 거래소 지갑, BTC 168,791 보유량 1위 주소 등극
19일 오후 4시 기준 이전까지 BTC 보유량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주소 '3D2oetdNuZUqQHPJmcMDDHYoqkyNVsFk9r'가 '16ftSEQ4ctQFDtVZiUBusQUjRrGhM3JYwe'주소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전자는 약 168,582 BTC를 보유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지갑 주소며, 이번에 새롭게 보유량 1위 주소로 등극한 후자는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지갑 주소로 약 168,791 BTC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BTC 보유량 3~5위 주소는 각각 비트렉스, 후오비, 비트스탬프 등 거래소 지갑이 차지했다. 그중 5위에 해당하는 비트스탬프의 지갑 주소는 약 640,466 BTC를 보유, BTC 총 유통량의 3.71%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오창펑 "일본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개발에 주력"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赵长鹏)이 19일 코인데스크가 싱가포르에서 주최한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 "지난 2015년 2월 OKCoin을 떠난 이후, 2년간 일본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거래소는 자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바이낸스의 설립 과정에 대해 "알맞은 시간에 알맞은 사업을 구축했지만, 위치를 잘못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 바이낸스 CEO "탈중앙화 거래소 목표...현재 시장규모·기술력 부족"
19일 코인데스크가 싱가포르에서 주최한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 '왜 코인간 거래의 장점을 강조해 온 바이낸스가 현재 법정화폐에 주력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赵长鹏)이 "우리는 탈중앙화 거래소가 되길 원하지만, 현재 법정화폐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 규모가 매우 작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그는 "향후 블록체인 기술이 충분히 성숙해졌을 때 탈중앙화 거래소를 설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바이낸스 CEO "싱가포르서 법정화폐 거래 오픈 목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赵长鹏)이 19일 코인데스크가 싱가포르에서 주최한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 "현재 글로벌 자본은 법정화폐로 보관되어 있다"며 "바이낸스는 한달 내로 싱가포르에서 법정화폐 거래 서비스를 오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 이맘때 5~10개의 법정화폐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고, 가능하다면 모든 대륙에 2개씩 설립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바이낸스는 2018년 1분기에 2억 달러, 2분기에는 1.5억 달러 규모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블루젤 CEO "블록체인, '보험 사기' 예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현재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컨센서스 싱가포르'에서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루젤(Bluzelle)의 CEO 아쇽 베카르테라완(Ashok Venkateswaran)이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위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저장해, 보험 업계에 응용될 경우 업계는 '보험 사기' 등의 사기성 범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블랙록 사칭 '짝퉁 자회사' 주의보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최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자회사를 사칭하는 'BlackRock Crypto Asset Management'이 "블랙록이 암호화폐 관리 부서를 신설했다"는 루머를 퍼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당 '짝퉁 회사'가 마케팅 자료에 기재한 사무실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 탈중앙화 거래소 Newdex, '가짜 토큰' 공격에 5.8만 달러 손실
미국 IT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nextweb)에 따르면, 탈중앙화 거래소 Newdex가 '가짜 토큰'에 의해 공격당했으며, 해당 거래소 사용자들이 5.8만달러 규모의 피해를 떠안게 됐다. 공격자는 토큰명 'EOS'의 EOS 기반 토큰 10억개를 생성했으며, 11,800개의 '가짜 EOS 토큰'을 사용해 Newdex 거래소에서 BLACK, IQ, ADD 토큰을 구매, 다시 2만 달러 규모의 4,028 EOS로 교환한 뒤 비트피넥스 거래소로 빼돌렸다.

■ 서클 아태지역 총괄 "BTC 가치 안정, 사용자 수의 문제"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코인데스크 주최 '컨센시스 싱가포르'에서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의 아태 지역 총괄 잭 류(Jack C. Liu)가 "미국 달러의 가치가 비트코인보다 안정적인 것은 달러를 사용하는 사람이 BTC 사용자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테라(Terra)의 연구 전담 책임자 니콜라스 플라티아스(Nicholas Platias)는 "스테이블은 암호화폐와 현실 세계를 잇는 교량"이라고 설명했다.

■ 빗썸, 오늘 저녁 웨이브(WAVES, 시가총액 37위), 체인링크(LINK, 시가총액 52위) 상장

■ 중국 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 블록체인 보안 백서 발표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19일 중국 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이 '블록체인 보안 백서기술응용편'을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 구조, 보안 리스크 및 응용 시스템 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 발간을 통해 중국 현지 산업 종사자들의 블록체인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과 보안 리스크 대응 능력 강화 및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도모한다는 설명이다.

■ OKEx, "WFEE 프로젝트 측이 OKEx에 상장폐지를 요청함에 따라 상장폐지
해당 코인 보유자는 보유 코인을 프로젝트 측이 지목한 'www.bikicoin.com/index'로 옮겨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 싱가포르 통화청(MAS), BTC 투자 유도 스캠 사이트 주의 당부
MAS는 해당 웹사이트가 MAS 총재 겸 싱가포르 부총리인 타르만 샨무가라트남의 발언을 남용하며 허위 사실을 게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해당 웹사이트에 개인정보 또는 금융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 英 재무위원회 "암호화폐 시장, 규제 강화 필요"
핀테크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파이낸스피드(financefeeds)에 따르면, 영국 재무위원회(UK Treasury Committee)가 디지털 화폐 조사(Digital Currencies inquiry)를 위한 '암호화 자산(cryptoassets)' 관련 보고서 발표, 암호화폐 시장 규제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해당 보고서는 "제 기능을 하는 '암호화폐(cryptocurrencies)'는 이론적으로만 존재한다"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기타 알트 코인들은 '암호화 자산(cryptoassets)'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트코인 조차 제대로 보급되어 있지 않으며, 무엇보다 대규모 거래량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암호화폐의 위험요소에 대해 "ICO의 불확실성과 가격 변동성 및 빈번한 해킹이 초보 암호화폐 투자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 스위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금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위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이두(Eidoo)가 금 연동 스테이블코인 ekon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이두 개발팀은 "ekon는 ERC20 기반 토큰으로 1 ekon 당 1그램의 순도 99.9% 금으로 스왑이 가능하며 금 보유고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90일마다 정기 감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 리스크(LSK, 시총 23위), 리스크 코어 v1.0.3 릴리즈
이번 버전에서는 노드 관련 버그 및 중복 서명 문제 등에 대한 수정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LSK는 현재 0.45% 내린 3.4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리스크(LSK, 시총 23위), 리스크 허브 v1.3.0 릴리즈
이번 버전에서는 스크린(screens), 대시보드(dashboard)와 기타 설정(settings) 등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LSK는 현재 3.20% 내린 3.3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美 텍사스 증권 위원회, 러시아 크립토 투자업체 Coins Miner Investment Ltd. 영업 정지
핀테크 및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피드(financefeeds)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증권 위원회의 트레비스 일레스(Travis J. Iles) 위원이 러시아 소재 크립토 전문 투자업체 코인스 마이너(Coins Miner Investment Ltd.)를 대상으로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해당 업체가 텍사스 당국으로부터 영업 라이선스를 취득하지도 않고 취급하는 상품 또한 등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를 사칭해 텍사스 주민들을 대상으로 크립토 관련 펀드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 美 듀크대학 교수 "미국,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발행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츠온라인(bitsonline)에 따르면, 미국 듀크대학교 국제 비즈니스(international business)학과 캠벨 하비(Campbell Harvey) 교수가 "미국 정부는 달러의 기축통화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는 탈세 및 암시장 거래 등 물리적인 돈의 악용 사례를 근절할 수 있는 유망한 해결책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돈의 용도와 사용처를 추적할 수 있고, 위조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 빗썸, WAVES·LINK 상장 연기 공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19일 저녁 상장이 예정됐던 WAVES, LINK의 상장 시간을 20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코인들의 입금 주소는 19일 저녁 9시 30분 오픈될 예정이다.

■ 후오비, EOP·EON·MEETONE 출금 오픈
코인마켓캡 기준, MEETONE은 현재 15.01% 오른 0.00314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이란, 암호화폐 채굴설비 수입 합법화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란 정부가 최근 암호화폐 채굴업을 경제활동으로 승인한 후, 암호화폐 채굴설비 수입(the Import of Mining Equipment)에 대해서도 합법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란 사이버스페이스 최고 위원회(the Islamic Republic’s Supreme Council of Cyberspace)의 아볼로산 피로자바디(Abolhassan Firouzabadi) 비서관은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합법화 외에도, 온라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네오(NEO, 시가총액 14위), 스위스 취리히에 사무실 신설
NGD(NEO GlobalOntology Development)팀이 스위스 취리히 트러스트 스퀘어(Trust Square)에 새로운 사무실을 개설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NEO는 현재 3.02% 상승한 17.1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대시(DASH, 시가총액 11위), 대시코어 v0.12.3.3 버전 출시
이번 버전에서는 대시코어 0.12.3.x 시리즈의 버그가 수정됐다는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DASH는 현재 5.33% 상승한 191.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英 재정 위원회 "암호화폐 산업, 적절한 규제 환경 필요"
영국 일간 신문 인디펜던트(Independent)가 영국 재정 위원회의 보고서를 인용 "정부의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는 암호화폐 시장에 성숙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유동성 증가 등과 같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영국 재정 위원회는 해당 보고서를 통해 "영국이 암호화폐 자산을 대상으로 적절한 규제 환경을 마련한다면,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코인데스크 "BTC, 14일 고점 회복이 관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소속 애널리스트가 "현재 BTC가 방향성을 타진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며 "BTC가 일봉에서 단기 상승 추세선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지난 14일 고점(6,584 달러)을 넘어서야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그는 "만약 BTC의 6,000 달러 선 지지가 붕괴된다면, 5,859 달러(8월 저점)와 5,755 달러(6월 저점)가 다음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로이터 통신 "글로벌 은행 및 무역회사, 블록체인 플랫폼 공동 구축"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여러 글로벌 은행과 무역회사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 설립에 참여한 은행 및 무역회사는 BNP파리바그룹, 시티 그룹, 크레디 아그리꼴(Crédit Agricole), 쉘, 미쓰비시도쿄UFJ은행, Koch Supply & Trading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벤처 기업 komgo SA가 해당 플랫폼의 운영을 맡게 됐다고 알려졌다.

■ 英 ABP, 해운 관련 블록체인 기술 개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항만 연합 ABP(Associated British Ports)가 화물 운송 업체 MTI(Marine Transport International)와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이를 통해 해운에 사용될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ABP는 이를 화물 운송에 시범 운용할 계획이다.

■ TNW "암호화폐 관련 '결함 발견 보상금' 규모 지속 증가"
미국 IT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NW)에 따르면, 최근 여러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팀과 거래소 등이 '암호화폐 결함 발견'에 지급한 보상금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 이오스(EOS), 스텔라(XLM), 어거(REP) 등이 최근 결함을 발견한 화이트 해커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EOS 개발팀 블록원(Block.one)은 최근 한 주간 '결함 발견 보상'으로 60,000만 달러 이상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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