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CONSENSUS 2018 – 1일차

mycreditchain (35)in #blockchain • 6 years ago (edited)

뉴욕 CONSENSUS 2018 – 1일차

어제 OPEN 첫날 4000명 이상이 CONSENSUS 2018에 참석 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Registration 을 위한 행렬은 등록 데스트인 2층을 지난 1층 호텔 입구까지 몇 번의 줄을 돌고 돌아 늘어섰습니다. (오전 12시까지 등록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다행이 조찬 미팅 관계로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등록을 일찍 마쳤습니다.

조찬 미팅은 MCC의 어드바이저로 섭외하고 있는 Ansari Eli 와 Eli를 소개해준 yemi와 같이 했습니다. Eli는 미국인으로 로스엔젤레스에 기반을 두고 크립토투자자들을 중계해주는 사람 입니다. MCC의 모델과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으며, MCC의 어드바이저 역할 또한 맡아주기로 하였습니다.

세계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마이크레딧체인은 이번 컨센선스를 통해 상호 협력이 가능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홍보 매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생각을 공유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해갈 예정입니다.

조찬 미팅 후 행사장으로 복귀하는 길에 재미있는 광경도 보았습니다.

두개의 사진이 상반되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왼쪽은 NEM에 투자하여 피해를 본 사람인 모양 입니다.
오른쪽은 큰 블록체인 행사장에 어김없이 등장한다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입니다. 3대나 행사장인 호텔 앞에 주차하고 있네요, 차주가 가상화폐로 부를 축적한 사람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행사장 복귀하니 Don Tapscott 이 주관하는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거의 등록한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겨우 뒤에서 사진만 몇 장 찍었습니다.

행사장은 만석일 경우 약 3,0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규모 였습니다.

행사의 규모 만큼이나, 만나볼 사람도 많았고 얘기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각자가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있기에, 누구나 에게 말을 걸어도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응대해주는 편 입니다.
우리가 첫날 만난 회사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의 어드바이저로 활약하고 있는 yemi가 사전 섭외해 준 분들도 있고, 우리가 로비 또는 네트워킹 시간에 만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직접 찾아간 곳도 있습니다.
회사들 중 향후 연락을 지속하면서 투자 또는 마케팅에 도움을 받을 회사들이 있으며,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크고, 글로벌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 1일차에 만난 회사들 ]

GOPAX / BPR (Blockchain Revolution Partness) / SEED
Blue Whale / Bitbank / BITSANE / ICON / SHIFT / TOKENNEED
KRYPITAL / KBIT / KRAKEN

거의 모든 행사가 끝날 무렵, 한국 ICO 회사중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든체인의 안명호 대표를 만나 성공적인 ICO를 위한 조언을 들으며 1일차 행사를 마감 했습니다.

시차 때문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오후 6시 행사 종료 때까지 있으니 피곤이 몰려 오더군요~~

2일차에는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것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 MyCreditChain 대표이사 김우식

MyCreditChain(MCC)은
▶ 20년간 대한민국 금융시스템 개발을 선도해 온 회사의 사내 벤처 출신입니다.
▶ MCC는 이미 300만불의 투자 유치로 사업과 기술적 가능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 추진중인 ICO는 전세계이 다양한 사용자드로가 파트너들이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미 검증받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블록체인의 사상과 결합하고자 합니다.
▶ MCC는 단순한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닙니다.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자 솔루션입니다.
▶ MCC는 전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정보의 투명한 유통과 새로운 가치 혁신을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