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모] 상승세 코인시장, 일본과 중국에서의 규제
코인들의 시세가 점차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스팀과 스팀달러또한 어느정도 상승선에서 유지되고 있다.
1. 규제
- 중국 경찰, 상하이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중단 조치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PTP 인터내셔널이 주최한 ‘중국 글로벌 핀테크 블록체인 서밋 2018’ 컨퍼런스는 4월 12일부터 열렸다. 하지만 어제 오전 중, 경찰이 행사장에 들이닥치며 행사가 갑작스럽게 중단되었다. 현재로써 어떤 이유로 해당 컨퍼런스가 취소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 현지 소셜 미디어 웨이보(Weibo)에서는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해당 컨퍼런스를 경찰 측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일어났다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 나스닥 거래소, ‘롱 블록체인’ 상장 폐지
롱 블록체인 사의 주식은 나스닥 거래소의 상장 폐지 발표 이후 주가가 37.14% 이상 급락하면서 약 1.10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과거 롱 블록체인 측이 회사의 방향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서비스’로 바꾼 후 주가가 10달러까지 급락한 것을 고려할 때 엄청난 하락이다.롱 블록체인 측은 지난 10일, “회사는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항소했으며 청문회는 지난 달 22일에 열렸다. 하지만 회사 측이 호소에도 불구하고 상장폐지가 결정됐다”라고 발표했다. 통지서에는 “롱 블록체인 사가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용해 이익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 서술되어있다.5개월 전 음료 제조업체였던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는 회사 이름을 ‘롱 블록체인’으로 바꾸고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주가가 300% 가량 급등했었다.한편, 이와 같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이라는 용어를 회사의 리브랜딩에 활용해 이득을 본 회사는 롱 블록체인뿐만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1월, 웬 디지털(WENN Digital)이 코닥(Kodak)이 함께 코닥 코인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주가가 치솟은 사례가 있다
-> 중국과 일본에서 블록체인 관련한 규제가 있었습니다. 단 둘 다 코인에 관련된 규제는 아닙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블록체인개발을 선언하면서 주가가300% 급등 하면서 규제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2.상승세 코인시장
현재 코인시장을 보면 4월 초까지 일정 금액선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급등하였습니다.
비트 코인, EOS등 각 호재와 거래소 상장을 맞이하면서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스팀달러도 고팍스 기준 2955원에 시세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스팀잇과 스팀이 최근 더 이슈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2014년 4월 벚꽃이 피던 그 시기에 멈춰있는
세월호 학생들과 탑승객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