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에 대하여} playkey.io 백서 분석 -게이밍 플랫폼 2편-

callihappiness (55)in #blockchain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callihappiness입니다 어제에 올렸던 PLAYKEY의 ICO가 이미 유저가 존재함과 더불어 많은 ICO 금애을 모집했던 점에서 관심을 끌어 백서를 분석해보기로 했습니다. 백서를 보면 이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더 잘 알 수 있으니까요. 백서를 분석해 본 결과.. 이 서비스는 ICO 참여할 가치는 충분히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백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긴 백서를 요약하고자 하는 것이 세 개의 중요한 점을 중심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을 읽기 전에 사이트에 방문해 보고 싶은 분들은 https://playkey.io 에 들어가 보세요~

게임의 스트리밍을 통한 접근성 확장

게임의 스트리밍은 보다 획기적이다. 우리는 평소에 유투브에서 비디오를 흔히 스트리밍하며 본다. 즉, 동영상을 다운 받을 필요 없이 인터넷 상에 있는 것에 접근하여 보는 것이다. 조금 더 설명을 덧붙이자면 인터넷 서버에 업로드 되어 있는 것에 다운로드 없이 접근하여 확인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을 게임에 적용하는 것이 PLAYKEY가 될 것이다. 이들은 게임에 스트리밍을 통해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마이너들(게임이 가능하도록 높은 사양의 컴퓨터로 서버를 돌리는 사람들)이 서버를 돌린다. 이 서버는 높은 사양의 컴퓨터들을 통해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서버에 접근한 후 게임을 돌리면 된다. 이는 우리가 쓰레기 같은 본체여도, 더 나아가서는 모니터만 있어도 게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비용은 1년에 10만원이 넘지 않을 것이다. 게임을 제대로 하기 위해 컴퓨터를 맞추려면 100만원 이상이 들고 고사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년에 한번씩 업데이트 해줘야 한다는 점을 들 때 이는 정말 획기적으로 싼 가격이다. 마이너들 사이에서 경쟁이 난다면 이 가격은 더 하락할 것이다.

블록체인 계의 스팀, PLAY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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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라면 스팀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을 것이다. 사람들이 게임을 만들고 업로드 하는 곳이다.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만든 잡다한 게임뿐만 아니라 그 게임에서 얻어진 상품들이 실제로 거래되기도 한다. 그러한 것을 PLAYKEY가 하고자 한다. 백서를 참조하자면 이들은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을 도와줄뿐만 아니라 이들이 게임을 홍보하는 것도 도와준다. 물론 초창기에 그럴 것이다. 이것은 PLAYKEY 상에서 게임을 사람들이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는 게임의 생성과 플레이 모두가 PLAYKEY 내에서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매우 획기적이다. 또한 이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현재 존재하는 스팀이 시도하려는 클라우드 게이밍을 보다 효과적으로 가능하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PLAYKEY 플랫폼의 확장을 위해 E-sports를 지원할 뿐만아니라 블로그 운영과 같이 플랫폼 자체의 홍보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앞으로 PLAYKEY가 스팀의 대항마로 성장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플랫폼의 유지자들, 서버 제공 마이너들의 이익 극대화

물론 이 게이밍 서버를 돌리기 위해서는 일반 컴퓨터로는 힘들다. 전제적으로 고급 게임을 하기 위해 운영되는 서버라는 것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하여튼 서버를 돌리는 사람들은 하루에 평균적으로10달라를 수익으로 벌 수 있을 것이라는 백서에 써져 있다. 이는 충분히 좋은 컴퓨터를 가진 사람들이 수익을 위해 커뮤니티에 들어올 확률을 높여 준다. 이 게이밍 클라우딩에서 컴퓨터를 돌리는 사람들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서버를 돌리는 사람들에게 컴퓨터 부품을 지원하겠다고도 써있다. 마이너들의 이익이 더 확대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일단 블록체인 내에서 성장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