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대 블록체인은 실질적으로 전혀 블록체인이 아니다."
블록체인 애호가(blockchain advocate)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어느 녹색 에너지 사업가가 Hackernoon의 미디엄 블로그에 올린 글이다. 서두만을 간단히 발췌한다.
“The third generation blockchains, are not even really blockchains. Taking decentralization the next level, this new generation of chains solves scale and speed issues and the cumbersome problem of crypto-mining.
“제3세대 블록체인은 실질적으로 전혀 블록체인이 아니다. 새로운 세대의 체인은 탈중심(decentralization)을 다음 단계로 밀고 나가서 규모와 속도의 문제, 그리고 버겁고 성가신 크립토 마이닝의 문제를 해결한다.
- By decentralizing the computing and hosting functions to a device-to-device internet; the next generation decentralized apps will no longer require mining, nor no centralized servers.
- 컴퓨팅과 호스팅 기능을 기기 대 기기(device-to-device) 차원의 인터넷으로 탈중심화함으로써 차세대 탈중심 어플리케이션들은 마이닝도 필요하지 않을뿐더러 중앙의 서버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It can be summed up by thinking about every time you watch a video you are also streaming that video for other users, or as you request a ride share, your device will also host the computation needs for two other riders that are requesting their rides.
- 이걸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당신이 동영상 하나를 볼 때마다 당신이 당신의 기기로 그 동영상을 다른 사용자들에게 스트리밍해주게 되는 방식, 혹은 당신이 차량 탑승의 공유를 요청할 때 차량 탑승을 요청하는 다른 수요자 두 사람의 컴퓨터 처리 수요를 바로 당신이 쓰는 기기가 호스트해 주게 되는 식이다.
- One company spearheading this evolution is Holochain. ”
- 이러한 진화를 이끌어가는 한 회사가 홀로체인(Holochain)이다.”
출처: Greg Kerr, "Are There Legitimate Alternatives to Blockchain Functionality?", Hackernoon의 미디엄 블로그, 2018년 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