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dium 리뷰

공식 홈페이지 : https://metadium.com/

• Metadium 간략설명
  신원인증 프로토콜로써 우리나라의 초기 블록체인 기술 참여그룹인 Coinplug의 리버스 ICO입니다. 코인플러그는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초기에 선점 하였고 어드바이저에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있습니다.

메타디움은 신원인증 서비스를 블록체인 위에서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디가 하나의 신원인증 아이디로 통합하여 관리 가능합니다.

확장성에서의 문제점을 Proof of Authority 라는 새로운 컨센서스를 가지고 해결했다고 합니다.
Proof of Authority의 컨센서스를 이용하여 블록 생성 및 거래 프로세스를 개별적으로 처리합니다. Technical 페이퍼에서 자세히 기술된다고 합니다.

하단에 보니까 즉각적 블록생성과 블록사이즈, 트랜잭션 크기를 늘려서 효율성을 늘렸다고 합니다.

Dentified Public Key Infrastructure(DPKI)를 이용해 가상신원을 안전하게 신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곧 해킹으로부터의 방어를 뜻합니다.

신원인증 프로젝트들이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이야기들을 역시나 메타디움 또한 하고있고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술했고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아이핀을 블록체인 위에다 올리는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팀원
CEO - Justin Park Gobi Partners에서 매니저로 있었네요. 말레이시아의 벤쳐캐피탈입니다. 또 약 4년간 Smilegate Sea라는 우리나라의 게임회사의 개발이사에서 대표이사까지직까지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IT관련 지식과 함께 경영 경력이 융합되 기술영업의 최강자라고 볼 수 있겠네요.

COO - Richard Yun 코인플러그에서도 COO를 맡고있습니다.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경력이 형성되어 있어 실리콘 밸리쪽에도 연줄이 닫는다고 들려옵니다.

CTO - Song Jeffrey 코인플러그 CSO입니다. 삼성전자 R&D출신이고 캐나다 소재의 UBC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입니다.

Ryan Uhr - 코파운더 중 한사람입니다. 시스코 시스템즈, Exio 커뮤니케이션스, 현대일렉트로닉스에서 R&D관련 경력이 있는 코인플러그 CEO입니다.

말씀드렸듯 리버스라서 팀원분석은 크게 의미 없습니다.

-----Advisor

1. Bo shen - Fenbushi Capital 창립자
2. Roger Ver - bitcoin.com CEO겸 비트코인 예수
3. Jack Liu - Circle 아시아 태평양 대표, Okex 공동설립
4. Vincent Zhou - FBG 창립자
5. Renqi Shen - Block Asset CIO
6. 김경모 - 미래에셋 증권 자산운용 이사
   등등.... 상장, 펀딩 ICO이후에 걱정할게 별로 없겠네요.

----Partner
기존의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더 코인플러그의 프로젝트 답게 파트너사.. 짱짱합니다. 주로 VC들이 모두 파트너로 표현되어 있는데 Block Asset, Connect capital, FBG, Smith crown, arrington, hashed, Kenetic, GBIC, Block tower, 500VC, Block Crafters capital 등등... 두세개만 있어도 엄청난 녀석들이 떼거지로 있습니다.

파트너사가 곧 VC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VC

Block Asset, Connect capital, FBG, Smith crown, arrington, hashed, Kenetic, GBIC, Block tower, 500VC, Block Crafters capital등 파트너사와 VC 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별점 : ★★★★☆ 4.5)

= 결론 : 블록체인 선구 업체인 코인플러그의 리버스 ICO답게 역시 VC, 어드바이저, 팀원 등 딱히 모자란 부분이 없습니다. 역시 코인플러그의 네트워크 안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인 듯 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자체로 보았을 때 신원인증 시장이 워낙에 분산화 되고있고 많은 참여자가 뛰어드는 레드오션 시장인 만큼 실제적으로 메타디움을 사용해 줄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외의 기업체, 기성시장의 관심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백서를 세분화 한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White Paper 안에서 메타디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새로운 컨센서스의 효용성과 내용을 테크니컬 페이퍼에 따로 기술한다는 것은 기술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한시키려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단점
즉각적 블록생성과 블록사이즈, 트랜잭션 크기를 늘려서 효율성을 늘렸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빠른 비트코인 캐시를 만들었다는데.... 이거 추후에 용량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록사이즈 증가하니까 비트코인 캐시가 생각나네요....

컨센서스 관련 자료를 하루빨리 보고싶어집니다. 블록체인의 심장은 개인적으로 컨센서스라고 생각하는데 관련 자료가 테크니컬 페이퍼에 떨어져 나가있어 확인이 힘듭니다.

메타디움이 정말 범 국가적 프로젝트이고, 범용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용량관련 샤딩이 되었건 파티션분할이 되었건 선별적 데이터 수집이건 용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 할 듯 합니다.

네임벨류에 비하여 커뮤니티도 약합니다. 15000명이네요

불개미는 리뷰 당시의 상황 그 시점을 기준으로 리뷰를 진행하며 투자를 만류하거나, 권유한 사실이 없습니다.

투자는 모두 본인의 책임임을 명시해 주십시오.

별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향, 하향 조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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