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월18일 가상화폐/블록체인/비트코인/알트코인 관련 한국 기사 모음 January 18, 2018 Virtual Money / Block Chain / Bitcoin / Alt Coin Relat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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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월18일 가상화폐/블록체인/비트코인/알트코인 관련 한국 기사 모음 January 18, 2018 Virtual Money / Block Chain / Bitcoin / Alt Coin Relat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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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8일 신문기사:규제/상장/화폐방향>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전면 폐쇄하거나 불법행위를 저지른 거래소만 폐쇄하는 두 가지 방안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고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밝혔다.
"현행법하에서 과열·불법행위를 차단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텐데, 그중 현재 (경찰) 조사를 받는 거래 취급업자 문제가 심각하다면 그 정도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전반적으로 거래소 문을 닫게 하거나 그건 입법적 근거가 필요한데, 그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822553&isYeonhapFlash=Y&rc=N

-지난해 미국 정부가 도입한 '시카고식 선물거래 시스템'이 한국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환치기 등을 통해 가상화폐를 해외에서 현금화하는 등 국부유출이 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8일 정부와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화폐를 금융상품으로 보고 미국 시카고선물거래소(CME)처럼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한국형 선물 거래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가상화폐를 금융상품으로 인정해 제도권 내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자본시장법 등을 개정한다는 의미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118080352858

-'암호화폐 시세차익' 금감원 직원, 규제 정책에도 관여
정부의 암호화폐 대책 발표 직전 암호화폐를 팔아치웠다는 의혹이 제기된 금융감독원 직원은 국무조정실에서 암호화폐 관련 대책을 준비하는 데 관여했던 것으로 18일 드러났다.
정부 관계자는 “A씨가 근무하는 부서는 (암호화폐) 대책 발표자료를 준비하는 데 관여한 것이 팩트”라고 확인했다.
정부가 암호화폐를 규제를 추진하면서, 정작 규제에 관여했던 직원이 암호화폐 거래로 이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난 만큼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8&aid=000034131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가상통화가 금융안정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가상통화의 경제적 영향은 관련 통계가 정비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다"고 말을 아꼈다. "가상통화 거래가 급증하면서 우리 경제와 금융안정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0597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8일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침을 밝혔던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부처 간 조율이 안 됐다고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현행법 테두리 내에서 (가상화폐)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해 조치를 취해 왔지만, 그럼에도 이런 식의 거래가 지속되고 부작용을 기존 시스템으로 막기 어렵다면 거래소 자체를 폐쇄하는 게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논의가 정부 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려면 입법이 필요하다는 논의를 많이 했고, 그런 취지에서 법무부 장관도 얘기했다"며 이런 과정을 거쳐 박 장관의 발언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0529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18일 "가상통화 거래소의 약관이 공정한지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끝나서 조만간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업자로 등록해 가상화폐 사설 거래소가 운영되고 있다'는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의 지적에 대해 홍 국조실장은 "일단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상의 전자통신업종으로 보지 않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라며 "공정위가 추가로 검토해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0385

-첫 비트코인 선물 만기…비관론자 웃었다 "2배 차익"
지난 17일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 아래까지 떨어져 가격 하락에 투자했던 선물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벌어들였다. 일부 투자자들은 한 달 만에 투자금만큼 차익을 거뒀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1810230070052&type=1

-암호화폐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정부의 대책 발표 전에 매도한 금융감독원 직원이 700여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직원은 지난해 2월부터 국무조정실에 파견된 상태였으며, 지난해 7월2일부터 12월11일 동안 약 1천300여만원을 가상통화에 투자해 700여만원의 수익을 얻었다.금감원은 "현재 직무관련성 여부 등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며 조속한 시일 내 조사를 마무리해 필요 시 적의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날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에서 '금감원 직원이 정부의 가상화폐 관련 대책 발표 직전에 투자했던 가상화폐를 전부 매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http://v.media.daum.net/v/20180118163101612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공동대표는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경제성장 엔진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은 별개인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의 불법화와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공개형 블록체인 개발과 구축 활용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가상화폐를 자금조달과 판매용으로 만들었는데 유가증권 발행 등을 통해 정당한 대가를 주는 등의 형식을 취해야 한다”면서 “한국에서 만든 것이 없고 해외에서 만든 가상화폐들만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국부유출이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299686619079032&mediaCodeNo=257

-ITㆍ금융산업 전문 기업 ‘㈜뉴이모션(대표 송병찬)’이 가상화폐 시장의 보편화와 실물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토종 가상화폐 ‘제이페이(JPAY)’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이페이는 이미 완성된 ‘제이페이 플랫폼’을 통해 모든 활동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거래되어 자본조달이 필요 없으며, 돈으로 사고 파는 것이 아니기에 누구나 쉽게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298144

-심재철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은"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분리할 수 없다"며 "채굴을 위한 유인요소로 유가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을 새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된다면 장래에 국가가 디지털 통화를 발행할 수도 있다"며 "그래야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을 가질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m.inews24.com/view.php?g_serial=1072510&g_menu=050220&rrf=nv#ima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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