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클라우드 마이닝 EOBOT (이오봇)

in #bitcoin7 years ago (edited)

지난 섹션에서 마이닝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이번에는 비슷한 마이닝이지만 클라우드 마이닝 회사를 소개해보려고요.

직접 채굴의 단점은 초기 투자 비용과 운영에 들어가는 전기료 그리고 화재 등의 위험입니다.
ASIC 장비를 사용하든 GPU를 병렬로 연결해서 사용하든 장비들의 발열은 상당한데요.
그런 장비를 365일 24시간 돌려야만 효율이 나오니 관리를 정말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위험 부담이 큰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부담으로 직접 채굴을 하는 것에 참여를 하고 싶다가도 실행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eobotlogo.png

이오봇은 클라우드 마이닝 회사로 2013년 부터 서비스를 진행했어요.

클라우드 마이닝이란?
거대한 채굴 공장을 운영하는 업체가 일반에게 채굴권을 분양하는 것이에요.
일종의 서버 분양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갈꺼에요.

https://www.eobot.com/user/1530729

링크는 최카피의 이오봇 계정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제 계정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이죠.

eobot_1.jpg

초창기 이미지 인데요.
우측 하단 Cloud Mining 이 마이닝 속도에요.
처음에는 0GHS로 시작하는데, Faucet라는 이벤트를 매일 진행하고 그것으로 속도를 높일 수 있어요.
0.0170947 GHS라는 단위가 Faucet을 이용해서 높은 속도이지요.

eobot_2.jpg

상단 강조된 표시가 바로 채굴을 하고 있는 코인인데요.
코인 채굴이 결정되는 것인 바로 마이닝 속도인 것이지요.

클라우드 마이닝 회사는 코인을 통해 속도를 구입하는데, 이오봇은 매일 Faucet으로 일정량의 속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요. 고마운 일이지요.

eobot_3.jpg

이오봇에서 제안하는 플랜을 보면 약 49.6개월이면 투자한 자본이 회수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저 역시 아직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라서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지금 실행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eobot_4.jpg

비트코인 외에도 다른 알트코인이나 USDT 같은 테더 코인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고요.

eobot_5.jpg

Faucet 방법은 [Products] 목록에서 Faucet 링크로 접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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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챠 인증을 통해서 매일 지급해요.

이해하시기 편하라고 친절히 유투브 영상도 올려두었어요.

이미지와 글로는 분명 이해하는 것에 한계가 있거든요.

eobot_7.jpg

리플 약 80개로 80GHS로 업그레이드를 했어요.

하루에 Doge 코인을 10개를 캐고 있는데 이것으로 만족할 수는 없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 속도 업그레이드도 하고 다른 코인 채굴에도 투자할 계획이에요.

저 처럼 코인 투자까지는 미뤄두더라도 조금씩 클라우드 마이닝을 해보는 경험을 해보면 직접 채굴에도 더욱 노하우가 될꺼에요.

이오봇의 장점은 클라우드 마이닝 회사치고는 채굴할 수 있는 코인의 종류가 여러개는 점이죠.

Coin Market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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