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본질에 다가가는 평화로운 방법

우리는 혼란 속에서 어느 시점의 비트코인을 가질지 결정해야 한다.

BTC는 상징이다. 비트코인은 본질이다.

비트코인은 BTC를 비롯한 여러 심볼로 갈라졌다. 어느 것이 진짜 비트코인이냐 논쟁은 사실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모두 자기가 진짜 비트코인이라 주장한다.

여러 갈래로 갈라지기 전 시점의 비트코인을 가진다면, 많은 고민과 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평화롭게 지켜볼 수 있다.

본질에 가까워지려면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
처음 비트코인이 탄생한 시점에 가장 가까운 프라이빗키를 얻는다면, 그것은 본질에 가까운 비트코인일 것이다. 거기엔 가능성이 있다. 뭐든 가질 수 있는 가능성. 어느 포크를 하든 상관없이 다 가질 수 있다.

나는 이런 관점에서 이번에 내가 몇 안 되게 인정하는 고결한 코인충(忠) 1BTC가 올린 대응 전략에 공감이 많이 된다. 싸움이 아무 의미 없어지는 이 평화주의자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