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외면할 때 꺼내어 보는 '진짜 자산'의 조건과 비트코인의 약속과 사토시 나카모토에 대한 조각 정보

in #bitcoin2 days ago

가상 자산의 바람이 꺼져가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에서는 ai 또는 우주산업 분야 같은 곳에 두고 있다. 분야가, 기업이 무엇이 되고 있든 간에 사람들은 가치 있는 자산으로 자신의 돈을 축척하고 싶어하며 부를 지키는 것을 넘어서 더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넘쳐난다.

우리 코인과 토큰에 관심을 아직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글을 이어나가겠다.

자산을 형성하려는 이 현상은 과연 요 근래에 들어서 외계인이 툭 던져 갑자기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답은 그렇지 않다. 역사의 사례에서는 자산을 형성하려는 사람들의 관습을 보여주고 자산이 되려면 공동체가 인정하는 그 무언가를 매개로 자산을 인정한 사례들이 있다. 흥미롭거나 대표적인 사례 몇가지만

필리핀과 괌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야프 섬의 예는 사람들이 자산에 대해 가졌던 생각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이다. 섬 깊숙한 곳이나 바다에 가라앉아 보이지 않아도 ‘저기 우리 모두의 거대한 돌이 있고, 그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다’는 공동체의 상호 합의만으로 가치를 공동체가 인정했던 것이다.

또한 과거에 조개껍데기가 자산으로 인정되었던 사실을 상기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에서는 - 다시 말하자면 거의 모든 대륙에서는 - 조개껍데기가 자산으로 인정받았다. 수천 년간 화폐로 쓰인 조개껍데기는 내구성이 좋고 모방이 어렵다는 물리적 특성도 있었지만, 핵심은 '이 작고 흔해 보이는 껍데기에 특정한 가치가 있다'는 사회적 약속이 통용되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유럽같은 경우에 다른 대륙에서 대량으로 조개 껍데기를 수입해서 유입시켜 희소성이 없어진 탓에 자산으로의 가치를 상실했다고 한다.

우리가 아직도 안정적인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금은 어떨까? 금은 먹을 수도 없고, 철처럼 무기를 만들 수도 없고 구리처럼 실용적이지 않다. 녹슬지 않고 영롱하며 희소하다는 특성은 범지구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자산이다.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면, 자산이라는 것은 상호간의 인정, 여김, 희소성과 같은 것을 토대로 생긴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위와 동일한 특성이 있으면서 더욱 더 뛰어난 특성이 존재한다. 보이지 않으며 만질 수도 없고 위와는 다르게 인터넷이 되는 어떤 공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특성이 존재한다. 이처럼 독특한 특성 덕분에 비트코인은 자산을 해외에 있는 누군가에게 전송하려는 중국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자산이었다. 또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 캄보디아의 첸진 그룹의 수장, 이번 이란 원유 사태로 석유 비용이나 통행료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는 이란의 정부는 비트코인만의 특질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남긴 흔적에서 추측할 수 있는 점들-

사토시 나카모토의 첫 번째 제네시스 블록을 세상에 내놓으며 비트코인의 시작은 작게 시작된다.

"The Times 03/Jan/2009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ilout for banks"

이 문장에서 두 가지를 알 수 있다. 첫째는 위의 문장은 영국의 일간지 헤드라인을 그대로 인용된 것이기에 2009년 1월 3일 이전에 미리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기술적 타임스탬프라는 것과 돈을 무분별하게 뽑아내는 기존 금융에 대한 날선 비판이라는 메세지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자신의 출생을 1975년 4월 5일로 프로필로 나타냈다. 흥미롭게도 4월 5일은 과거 1933년 미국의 프랭크 D 루즈벨트 대통령이 정부의 허가 없이 개인이 금을 소유하는 것을 범으로 금지하는 서명을 냈던 날이다. 이는 개인의 자산을 국가가 강탈했던 날로 기억되는 날이다.

1975년에는 이 법이 풀려서 다시 미국 국민들이 금을 소유할 수 있게 된 연도이다.

사토시의 생일은 개인의 자산 주권을 뺏긴 시대와 자산 주권을 되찾은 시대를 뜻한다고 생각된다.

사토시는 VPN과 Tor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개인 신상을 철저히 비밀로 두었다.

사토시의 정체를 알기 위해 사람들이 유의했던 했던 것에는 그가 글을 올린 시간과 그의 글의 표현과 같은 것들이 있다.

글을 올리는 시간의 패턴 상에 북미 지역에서 생활허며 밤낮이 바뀐 생활을 했거나, 철저하게 수면 시간을 위장했다는 의견들이 신빙성을 얻었었다. 또한 그의 사용한 단어, 표현을 보면 colour, optimise, bloody hard 같은 영국식 철자 표기와 표현을 쓰고 그러면서도 미국 금융 용어와 슬랭을 섞어 써서 영국 교육을 받은 인물이거나, 아니면, 여러 명의 천재 개발자가 사토시의 정체가 아닌지 추측하는 전문가들도 존재했었다.

대략적으로 2000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은 채굴이 되었고 사토시의 비트코인은 110만개에 달한다. 그는 2010년 이후에 단 1개의 비트코인조차 옮기지 않았다. 사토시는 2011년 4월 동료 개발자에게 이메일로 말을 이렇게 남긴다.

"I've moved on to other things. It's in good hands with Gavin and everyone." (저는 이제 다른 일을 하러 떠납니다. 가빈과 다른 이들이 잘 이끌어갈 것입니다.)

코인 투자자로서 매우 아픈 시기를 감내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공부를 하고 철학을 가다듬고 조금씩 더 코인에 투자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이 글을 보고 있다는 것은 관심을 갖는 초기 진입 투자자나 아직도 코인을 다른 포기한 사람들과는 달리 여전히 이 곳에 미래가 펼쳐져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누군가의 간절함이 이 글과 닿기를 바려며 성공하는 투자자가 모두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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