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원리][기본] 노드란 무엇인가? 1편

안녕하세요

매일 조금씩이나마 글을 적는 스티밋 뉴비 입니다 ㅎㅎ

저는 많은 사람들이 코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졌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모르시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글을 작성하거나 댓글로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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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비트코인의 기본인 '노드'입니다 .

여러분들 혹시 비트코인이 뭔가 하고 검색해보시다가 노드, 해쉬, 블럭체인 등등의

용어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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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노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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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블럭체인을 알기 전까지는 노드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여러분께도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별거 없습니다.

음... 비유하자면 초등학교때 각 반마다 환경부장, 미화부장, 체육 부장들이 있었지요??

그 부장들이 모여서 학급이 돌아가게 되는데 노드가 바로 비트코인을 돌아가게하는

그 부장 역할들을 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P2P 네트워크의 구조로, 일반적으로 망형 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이 망형들을 연결해주는 주체가 바로 비트코인의 클라이언트, 바로 노드죠.

(위의 A, B, C... 등등이 노드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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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의 종류는 총 3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1. 웹 노드(web node)

2. 라이트 웨이트 노드 (Lightweight Node)

3. 풀노드 (Full N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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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로 웹 노드는 웹에서만 쓸 수 있고 대개는 어딘가에서 관리되고 있는 노드를

통틀어서 얘기하곤 합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바로 거래소의 지갑주소가 되겠네요.

우리가 거래소에 가입을 하고 지갑주소를 생성할 때 컴퓨터에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셨나요?

대게는 클릭 한번으로 웹상에서 우리의 지갑주소( 암호화 된 공개키 생성 )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노드들에 비해서 제일 가볍고 간편하지만 그 외에는 제가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없습니다.

하지만 거래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웹 노드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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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