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물대에 맥심 올려놓은 새끼누구야!!!!! 당직사관이 전파한다 (1월 17일 해외 뉴스)
아아- 당직사관이 전파한다.
어제 관물대에서 맥심 화보가 나왔다
이런 거 가져올 때 인가 받아야하는 것 몰랐나??
이 맥심은 압수다
남은 거 다 가져오고, 가져온 새끼 전파사항 끝나기 전까지 나오면 영창까지는 안 보낸다.
자 이제 모두 주목
전파사항 전파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 전파사항이다
뉴욕에 기반을 둔 자산관리 회사가 비트코인 ETF를 신청했다고 한다.
뉴욕에 본사를 둔 윌셔 피닉스는 1월 15일 비트코인, 재무부 채권 등을 포함한 ETF를 신청했다.
최근 여러 기업들이 ETF를 신청하고 거절당한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윌셔 피닉스가 ETF를 신청하는 것에 대하여 당직사관은 좋은 시도라고 본다.
윌셔 피닉스는 비트코인만 있는 ETF와 다르게 ETF에 재무부 채권, 달러화를 포함시키면서
투자자들에게 접근을 더 쉽게 할 계획이라고 했다.
ETF가 승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미국 금융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ETF하려는 것으로 보아 당직사관 생각으로는 조만간 움직임이 있을 것 같다.
어 맥심 가져온 새끼 나왔나?
맥심 가져온 거 너냐??
넌 병원 좀 가봐야겠다.
두 번째 전파사항이다
이번 주 수요일 가상화폐 거래소 Bitgo와 장외거래소인 Genesis Global이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하는 것처럼
암호 화폐도 유사한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파트너쉽으로 인해 Bitgo 의 고객들은 추가 수수료 없이
제네시스를 직접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고, 제네시스로 다른 암호 화폐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제네시스 OTC와 대출서비스는 5월에 비트라이센스를 부여받았고 2019년까지 쭉 확장하고 있다.
이 전파사항은 기관 투자자들이 들어올 수 잇는 물꼬를 틀고 잇다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다.
지금 Bitgo의 파급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이러한 움직임들이 모이면 무시 못할 것 같다.
마지막 전파사항이다
바이낸스가 유럽권까지 진출한다고 한다.
세게에서 최대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저지”라는 이름으로 유럽까지 확장한다고 한다.
이 플랫폼으로 유럽 투자자들이 유로화나 파운드로 직접 비트코인과 그 외 가상 화폐에 투자할 수 있다.
제일 흥미로운 것은 바이낸스가 최근 영국이 브렉시트로 인해
정치권과 금융권이 불안정인 상태일 때 접근했다는 것이다.
아마도 바이낸스는 영국 국민들이 파운드나 유로화 대신 암호화폐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기회로 삼은 것 같다.
이 외에도 바이낸스가 유럽까지 뿌리를 뻗은 것을 보면
아직 암호화폐가 활성화되지 않은 국가들을 활성화 시키면서 호황을 불러오지 않을까 싶다.
맥심 가져온 새끼 나왔나?
남은 거 다 가져오도록.
오늘 전파 사항은 여기까지다.
빨리 가보도록 해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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