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따라잡기 1

in #bitcoin7 years ago (edited)

비트코인에 대해서 써보기로 하였다. 가령 마그네슘(Magnesium)이 어떤 금속인지를 말이나 글로써 설명하는 것은 어떤 한계가 있다. 원자번호,원자량과 물성 등등을 설명한들 보통의 일반인들에게는 지루할 뿐만 아니라 막연한 구름잡기일 뿐이다. 가능하다면,Magnesium의 실물을 보여주고,그들로 하여금 만저도 보고 무게는 어떤지 들어도 보고,무른지 단단한지 칼로 긁어도 보고 하면서 직접 경험케 하는것이 제일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 첫Post는 "비트코인이 무엇이다"라고 직접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에 "Bitcoin을 경험하게"하는 것에 초점을 두겠다. 이글을 읽는 독자들은 실제의 Action(행동)을 하면서 따라와 주기를 바란다. 호랑이가 무엇인지를 알려면 산에서 호랑이와 맞닥드리는 것이 제일 빠르다.

1. Mycelium을 설치하라.

Android에 기반한 Smartphone을 거의 모두가 가지고 있을 것이다. Play Store에 들어가서 Mycelium을 검색하면 이 App이 보일 것이다. 설치한후 그것을 열고(Open),안내와 지시에 따른다. 아이폰 사용자들도 아이폰용의 Mycelium을 설치할수 있을 것이다. 이 App(앱)은 소위 "Bitcoin Wallet"의 한 종류에 속하는 Application이다. 혹시 처음 설치 과정에서 Backup을 해두라고 귀찮게 굴지도 모른다. 지금은 Backup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것인지도 모를 것이므로 일단은 그냥 넘어가도 좋다. 나중에 그 의미를 잘 알게된 다음에, 그것도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그 때가서 해도 좋다. 모든게 잘되면 다음과 유사한 화면을 보게 될것이다.

![Accounts.png]( =50x)

처음 Mycelium을 설치한 경우에는 My HD Accounts라는 Tittle하에 Account 1 이라는 계정 한개만 달랑 있을 것이다. 위 화면은 필자의 Mycelium의 화면이라, Other Accounts라는 Tittle이 더 있고,그에 속한 4개의 계정이 보인다. 여기서 "계정"이란 은행거래에서의 계좌와 비슷한 의미로 일단 파악해 주기 바란다. 은행거래에 비유하면,각 계좌마다 계좌번호가 있듯이,각 계정들은 Bitcoin Address라는 고유번호를 갖는다. 맨 윗쪽의 Balance라는 Tap을 눌러보면 다음 같은 화면이 나타날 것이다.
Balance.png

상단 좌측쯤에 "17Y8eY. . Dccw"라는 긴(32자?)부호가 보이고,그 우측에는 소위 "Bar code" 또는 "QR Code"라고도 부르는 Scan Code가 보인다. 약 32개의 숫자및 문자로 된 이 부호가 바로 Bitcoin Address라고 하는 것이고,그 우측의 QR Code는 이 Bitcoin Address를 카메라로 Scan할수 있는 Graphic으로써 표현한 것이다. 왜 QR Code도 그곳에 보이도록 했는지는 차차 알게 될 것이다. 그 아래를 보면 0BTC라고 나와 있을 것인데,원래 Balance라는 단어는 "잔고(현재의 잔액)"라는 뜻이므로,그 뜻은 "이 Bitcoin Address에는 현재 어떠한 BTC도 없다" 라는 뜻이다. (여기서 BTC란 Bitcoin의 화폐단위로써 현재 1BTC는 30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여기서,이 Bitcoin Address에 대해서 3가지 사항을 강조해 두고자 하니, 그 의미를 깊히 음미해 보기 바란다.

  • 이 Address는 당신만을 위하여 처음 출생한 것(생성된 것)으로써,과거에도 그랬거니와 앞으로도, 어느곳의 어느 누가 어떤 앱을 써서 Bitcoin Address를 생성한다한들, 또는 생성했었던들, 이와 똑같은 Address는 과거에도 없었고,향후에도 두번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 즉 Unique하다. (동일한 인간이 두번 다시 태어나지 않는것 처럼)

  • 이 Address는 Mycelium이 자체 생성한 것이며,정해진 수학적Rule에 따라,(추정컨데 아마도 그 때의 시각과 장소 기타 여러 우연적인 상태를 단초로 해서), Random하게 생성한 것이며,internet상에 존재하는 Bitcoin Network의 간여 없이 Mycelium단독으로 생성된 것이다. 또한,생성된 이 Address를 Internet상의 Bitcoin Network에 사용신고 할 필요도 없다.

  • 이 과정에서, Mycelium이 당신의 개인정보 같은 것은 일체 묻지 않았음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이것이 Bitcoin거래의 익명성과 Privacy의 근간이 된다.

특히,위의 2번째 사항 때문에 Bitcoin System은 Permissionless System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은행의 계좌번호는 은행의 허락하에 은행이 지정해 주는 것으로,그 계좌번호는 당신의 신원과 결부되어 진다. 한편,Bitcoin System에서는 한 Address는 그것과 쌍이 되는 Private Key라는 암호와 결부되어 있다. 이런 점은 과거의 Swiss은행 비밀계좌와 흡사한 측면이 있다. Swiss은행 비밀계좌는 계좌번호와 쌍을 이루는 비밀code를 아는 자가,그가 누구던, 그 계좌에서 출금을 할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그가 바로 그 계좌번호의 주인인 셈이다. Swiss은행의 경우,계좌번호는 은행이 부여하고 그에 대응하는 비밀code는 고객이 임의로 비밀리에 정하되,은행직원 조차 그 비밀 Code는 절대 알수 없는 엄격한 절차하에 Setup되었을
것이다.

거기에 반하여,Bitcoin System에서는 Private Key와 Address의 쌍(Key pair)을 생성하는 구체적 방법(Algorithm)은 Open Source로써 만천하에 공개되어 있으며,누구든 임의의 쌍을 생성하여 그냥 사용하면 된다. 즉 "사용허가"가 필요 없다.

2. Bitcoin을 받기

자,Bitcoin Address는 얻었는데,어떻게 하면 내 Address에 BTC를 받을 수 있을까? 가장 쉬운 방법은 이미 Bitcoin등등 가상화폐를 잘알고 있는 친구나 지인에게 약간의 BTC를(가령 0.015BTC,약 5만원정도?)연습용으로 좀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전화를 하여 취지를 말한후 Message로 자신의 Address를 알려주거나, 또는 그 상대방과 "카톡"이 가능하다면 카톡을 이용하라. "카톡"의 경우,Address정보를 전달하기가 쉽다. 앞서 본 "Balance" Tap화면에서 "Receive"버튼을 누르면 다음 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AddreeShsre.png

아래쪽의 "Share Bitcoin Address"라는 Button을 클릭하면, Bitcoin address를 공유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식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뜬다.
Screenshot_2017-06-25-10-59-14.png

그 중에서 "카톡"을 선택한다. 카톡 화면에서 상대방과의 대화방을 선택한후 우측 상단의 "확인"을 누르면 당신의 Bitcoin Address가 거기에 출력되어 나타나며,필요시 부연 설명하는 Message를 몇마디 더 보낼 수 있다. Bitcoin Address는 대단히 길어서,손으로 직접Type하면 착각과 오타가 있기 쉬우므로 이러한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가령, 상대방에게 잘못Spelling된 Address가 전달된다면, 엉뚱한 address로 BTC를 보내는 사고가 일어날텐데, 그 자금을 도로 돌려 받을 방법은 전혀 없다!)

한편, 상대방이 음성통화로 당신에게 전화 하여 "그런 요청을 한일이 있는지" 재차 확인하여 온다면,그 상대방은 Bitcoin에 관련된 보안의 기본을 잘 아는 사람이라 말할수 있다. 즉,어떤 Hacker가 교묘히 그 대화방에 침입하여 마치 당신인듯이 흉내를 내어 당신의 친구에게 BTC를 요구 하는 사기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상화폐와 관련하여는 여러가지 사기나 Hacking이 빈번하므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Bitcoin을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어떤 Service나 허드렛일을 하여 그 대가로 소량의 BTC를 얻는 방법이다. 가령,"Bitcoin벌기"라는 검색어로 Internet을 검색해 보면,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많은 Web Site들을 알 수 있다. 대략,그 진행 방식을 말해 보면, 일단 당신의 Bitcoin Address를 그쪽에 알려주는 것으로 부터 시작될 것이다. 그 후 그 Web Site는 예를 들어 어떤 "앙케이트"질문서를 채우도록 요구한다든가,어떤 "여론조사"에 응하게 한다든가,하여튼 당신의 시간과 정성을 요하는, 어떤 Service를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 결과에 그 Site가 만족하면, 소정의 BTC(수천원 정도?)를 당신의 Address에 받게 되는 것이다. 그 Site가 Bitcoin을 보냈더라도, 당신의 Mycelium에 그 즉각 즉각 그것이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기 바란다. 빠르면 수시간 내에 받을 수 있지만,적은 금액이거나 Tip을 적게 설정하면,요즈음은 심지어 몇칠이 걸릴 수도 있다.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Bitcoin Network는 요즈음 성장통을 겪고 있다. 이런 점이 아직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않될 것이다. 지금은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 바란다. 아주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 방법은 그리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Bitcoin을 얻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그것을 Bitcoin거래소(영어로 Bitcoin Exhange)에서 현금(Fiat Currency)을 주고 사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Bitthumb, Korbit과 Coinone등등의 거래소가 유명한데,"일단 가입해 보시라니 깐요" 라는 말을 하고 싶다.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가 있고 Smartphone이 있으면 누구나 거래소에 가입하여 가상화폐를 사거나 팔거나 할수 있다. 거래는 주식거래의 Home Trading System을 사용하는 것과 거의 같다. 다른 점은 주식거래의 경우는 0.015주를 살수는 없지만 Bitcoin의 경우엔 예를 들어 0.015BTC를 살수도 있는 점이다. 소수점 8자리가 최소의 단위다. 이 최소 단위를 1Satoshi라고 하는데,말하자면 1BTC란 1억Satoshi라는 말이다. 거래소에 가입하면 Bitcoin 이외에 다양한 가상화폐의 거래를 할 수 있는데,필자가 여기까지 설명한 모든 내용들,즉 Address나 Private Key등등,에 대한 지식조차 필요가 없을 정도다. 그런 것들은,고객이 잘 몰라도 상관이 없도록,거래소측이 알아서 Address와 Private Key의 쌍을 생성하기도 하고 기밀 보안등의 관리책임도 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과거 수차례(일본과 미국에서) 거래소측이 관리하던 Private Key가 Hacker에게 도난 당하여 결과적으로 고객들에게 큰 누를 끼치는 불상사가 외국에서 종종 있었다는 사실이다. 후술하겠지만 Private Key를 알면 Address는 간단히 계산되어 지므로(단,역방향 계산은 불가능) 결국 모든 정보를 도난당한 셈이 된다. 그러한 사고가 종종 있어 왔으므로,적은 돈을 투자한다면 모를까,거금을 가상화폐에 투자코자 한다면,거래소를 Bitcoin등등 가상화폐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로로만 활용하는게 좋다. 거래소에서는,고객이 원하면, 고객의 가상화폐를 외부의 임의의 Address로 보내는 절차를 제공한다. 각 거래소가 자신들의 보안 수준은 아주 높고 잘 대비되어 있다고 주장하더라도,이를 100% 믿지는 말고,처음 살때는 거래소를 이용하더라도,대부분의 가상화폐는 "개인용 Wallet"에 Transfer하여 본인이 직접 관리할 것을 권장한다.

결론적으로, 다만 몇만원만 있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량의 BTC를 거래소에서 구입할수 있으니,일단 가입해서 소량이라도 구입을 한후 자신의 Mycelium에 Transfer하는 과정을 꼭 밟아보기 바란다. 그냥 머릿속으로 "그거야 가능하겠지"하고 겉햟기 식의 지식에 그치지 말고 실제행동에 옮겨 몸으로 익히기 바란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장애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나,그런게 다 "공부"다. 각 거래소마다 여러가지 거래Rule이 있고 규제가 있으므로,몸소 겪어 익혀야 하는 것들이 있다. 아무리 경영학에 정통한들,사장노릇을 한 1년 실제로 수행해본 경우와는 천양지차가 있다.

거래소에서 자신의Bitcoin Address(Mycelium이 생성해준)로의 출금(Withdrawal)에 성공하기까지, 사람에 따라서는 많이 헤맬수도 있다. 또,가령 Korbit은 최초 계정 생성후 3일이 지나야 Coin의 출금을 허락해 준다든지 여러 실제적 장애를 겪을 수 있다. 독자들은 아마,"뭐 이렇게 까지 Bitcoin을 잘 알아둘 필요가 도대체 있는 것일까?"하고, 그냥 건성 건성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데,소위 핀테크(Financial과 Technology를 딴 신조 합성어)나 "향후 우리의 후세들이 어떠한 세상에서 살게 될지"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면 굳이 이 Blog를 볼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또한가지,한국에도 외국에도 가상화폐의 거래를 통해서 상당한 부를 쌓은 투자가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의 귀에 남들 모르게 살짝 속싹여 주고 싶다. 우리는 Information War와 information divide의 시대를 살고 있다. 시대에 뒤떨어지고 정보에 어두우면 재산형성에서 큰 차이가 벌어질 수 있는,지식과 정보가 돈이 되는 시대다.

일단,Bitcoin 출금이 잘 진행되었다는 응답을 얻게 되면,Mycelium을 열어 Transaction Tap을 누른 다음 어떤 보고가 그곳에 나타나는지를 기다려 보라. 좌측의 둥근icon에 "0 Confirmation"이라는 문자가 나타나면 Transfer가 일단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그후 약1시간 정도 지나면 "1~7Confirmation"으로 바뀌고, 둥근icon이 완전한 녹색 동그라미로 될 것이다. 이 때부터는 납입 받은 이BTC를 다른 임의의 Address로의 출금을 할 수 있다. Confirmation이란 단어의 뜻만은 사전에서 찾아보되,지금은 더 깊게 알려고는 하지 말자.

3. Bitcoin을 다른 Address로 출금하기

내Address의 BTC를 다른 Address로 보내는 연습을 해보자. Mycelium에서 Balance Tap을 선택후 "Send"라는 버튼을 클릭하면,맨위에 "Enter Recipient Address"라는 Tittle하에 4개의 Button이 보일 것이다. 이4개는 수신처 Address를 입력하기 위한 4가지 가능한 방식에 상응하는 것이다.

Recipients.png

첫Button은 "Scan QR Code"인데 한번 눌러보자. 카메라 모드로 전환될 것이다. 수신처Address의 QR Code가 있다면,이 Mode에서 그 Address를 쉽게 Scan하여 쉽고 안전히 입력할 수 있다. 한번 Test해보자. 이 글을 PC에서 보고 있다면,다음 링크를 클릭해 보라.

Donation to Wikileaks

화면은 Wikileaks Site의 Donation을 위한 Page인데,둘러보면 기부를 위한 여러가지 송금 방식 중에서 Bitcoin이라는 것이 보일것이며,Bitcoin Address와 함께 QR Code가 전시되어 있을 것이다. 카메라에 나타난 4각 테두리에 그 QR Code가 들어 가도록 하고 잠시 정지하여 기다려 보면,Code가 자동 Scan될 것이다. 잘못 인식할 확율은 극히 작지만,혹시나 모르니,왼쪽에 표시된 Address와 일치하는지 대략 Check는 해보자. 그 다음은 Amount를 정하는 단계인데,Keyboard모양의 버튼을 누른후 Keyboad로 보낼 BTC의 량을 입력한다. BTC가 아니라 가령 USD(또는 KRW)를 단위로 해서 입력할 수도 있다.

그 밑에 보면, Miner Fee라는 Tittle이 보이는데,Default로 "Normal"가 이미 선택되어 있지만 이를 클릭하여 "Priority","Economic","Low Prio"로 바꿀 수가 있다. 가령 여기서,"Priority"를 선택하면,이는 Bitcoin Network로 하여금 일을 지급으로 처리하도록,수신처에 도착할 Bitcoin금액과는 별도로 Miner(채굴자)에 대한 수고비(Tip)를 두둑히 고려 하겠다는 뜻이 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직 모르겠지만,지금은 그냥 그려려니 하자. "Low Prio"는 Tip이 없거나 아주 적게 책정하는 경우로써,마냥 오래 기다려도 수긍하겠다는 뜻이 된다. 우리는 지금 실전 경험을 쌓고자 하는 것이니,Priority를 택하여 빨리 빨리 진행되게 하자. 시간이 금이니까. 그런후 최후로 맨 밑의 "Send"를 눌르면 출금을 시작되는데,여기서 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아산지씨에게 기부를 할 생각이 없다면,"Send"를 누르지 말고 그냥 Smartphone의 "되돌리기" Button을 눌러서 전부 없었던 일로 하여 취소해도 된다. 만약, "Send"를 눌렀다면 "Broadcasting"을 시작했다는 Message가 뜰 것이다. 지금은 이 말의 뜻을 알려고 하지말자. "Transaction" Tap을 눌러서 무엇이 보고 되는지를 관찰하라. Bitcoin을 받을 때와 비슷한 과정을 보게될 것이다. 0 Confrimation, 1confirmation,등등의 의미를 아직은 알려고 하지 말자.

Julian Assange씨에게 기부할 뜻이 없었다면, 가상화폐 거래소의 자신의 계정에라도 보내 보도록 하자. 모든 거래소는 외부로 부터 Bitcoin을 입금받는 절차를 제공하고 있을 것이다. 절차에 따라 진행해 보면, "다음 Address에 Bitcoin을 송금해 달라"는 안내와 함께 어떤 Address가 QR Code와 나란히 전시될 것이다. 이제는 어찌하면 될지 알것이다.

이로써,우리는 가장 기초적인 실전적 경험을 쌓았다. 다음 이야기는 이상에서 설명한 Bitcoin송금과 수금의 과정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할것이다.

이Post는 Steemit에서 필자가 올리는 첫Post이다. 처음이라 여러가지 헷갈리는 일이 있었지만, 일단 Posting하는데 성공한듯 하다. Png 파일의 그림의 Size가 너무 커서 줄이려 했지만 방법을 아직은 모르겠다. 마음에 안들지만 한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Posting의 제목은 "비트코인 따라잡기 1"로 했는데 앞으로 2,3,. . 하는 식으로 써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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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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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았읍니다. 태그를 kr과 coinkorea가 들어가도록 하겠읍니다. 그런데 첫 태그는 edit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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