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3억 간다

 https://www.cnbc.com/2017/05/31/bitcoin-price-forecast-hit-100000-in-10-years.html

비트코인이 10년뒤 1억을 돌파할거라는 CNBC 기사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는 데 

오늘 기사에서는 무려 3억에서 4억이 될거라고 합니다. 

1 bitcoin = 300000 dollars ??? wow.

https://www.cnbc.com/2017/12/17/bitcoin-price-ronnie-moas-sees-cryptocurrency-at-300000-400000.html

standpoint Researh founder 인 Ronnie Moas 가 3억에서 4억을 치고 올라갈 거라고 말했습니다.

11월 30일에 비트코인이 10년 뒤 1억을 돌파할 거라는 내용의 글을 썼었습니다.

그때 설마 했습니다. 과연 그럴까?   그때 비트 코인 시세는 1000만원을 돌파했고 이런 추세라면 10년이 아니라
2020년이면 1억을 돌파할 것 같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12/18일자 비트코인은 2200만원을 돌파하려고 하네요.

이런 추세라면 2018년안으로 1억을 돌파하겠는데요?

이게 말이 되는 것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비트코인이 하루에도 몇십프로씩 상승하니 너도나도 정기예금을 깨고

빚을 내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있나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트코인과 관계없이 그냥 뉴스만을 읽고 아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누가 웃고 울게 될지는 지켜봐야 겠네요.
비트코인이 1억이 될지 3억이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누군가는 그렇게 될거라면서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몇가지

article 을 찾아보았습니다.

cryptocurrency 암호화폐가치가 하늘을 찌를것이라는 첫번째 이유

 

Fundstrat global advisors 의 창립자인 Tom lee 는 근본적으로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금)라고 했습니다. 밀레니얼 시대에 있어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전통적으로 금이 우리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AI 와 인공로봇이 

우리곁에 다가오는 밀레니얼 세대에는 금과 함께 디지털 골드인 비트코인이

이를 대신할 것이라 봅니다. 

영국에서는 휴먼스라는 드라마가 인기였습니다.

인간 vs 기계 | 인공지능과 영드 'Humans' | 인공지능ㅣ책그림  에서 만든 이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인공로봇끼리 그리고 IOT 기기 끼리의 결재는 결국 금이나 달러 엔화 등이 아니라 디지털 골드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그리고 리플 스팀과 같은 가상화폐라는 것이지요.  

이코노미스트는 비트코인이 금 시장의 5%만 차지하더라도 2만 5천달러까지 간다고

했으며 이 5%는 굉장이 적게 보이며 만약 15%를 차지한다면 비트코인은 쉽게 100,000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비트코인이 1억을 돌파할 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불과 20일만에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뛰었으니

2018년에 반드시 1억이 간다고 감히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cryptocurrency 암호화폐가치가 하늘을 찌를것이라는 두번째 이유 

Harvard academic and bitcoin investor 인 dennis porto 는 비즈니스 인사이더 UK 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golden rule 이라고 볼 수 있는 

무어의 법칙 (moore's law) 에 따른다면 비트코인은 2021년 초에 코인당 100,000 달러를 돌파한다고

말이죠.

무어의 법칙은 반도체의 트랜지스터 수가 고도로

집적화되면서 그 성능이 24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인텔의 공동 설립자

고든 무어가 1965년에 내놓은 것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것은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이

메모리 반도체 집적도가 1년에 2배씩 늘어난다는 황의 법칙입니다.

전 미국 대통령 후보인 john mcafee 는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에 도달하지 못하면 생방송 TV에서

충격적인 해부학적 행동을 하겠다고 말했다는 데 과연 비트코인이 1억을 넘어 5억까지 갈지는

역시 두고 봐야 겠습니다.

향후 몇년 뒤에 이글이 어떻게 결론이 났을 지 참 궁금합니다.

역시나 결론적인 이야기이겠지만 먼저 씨를 뿌려서 과실을 획득하느냐 아니냐는 미래에 먼저

가보지 않으면 모를 일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선물거래 시장에서 이 가상화폐를 다루는 것을 보면 기존의 기축통화인 달러 외에

다른 화폐가 생긴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개인들이 아닌 국민연금 등 기관들 역시 주식에 plus 더해서 수익성 좋은 가상화폐를 샀으면

우리 노후는 60세부터 연금을 탈 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몇십년 뒤에는 

아마도 70세부터 국민연금 혜택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여하튼 hot 한 이슈임에는 틀림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