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허물과 죄
20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2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예레미야 5:20~25)
하나님은 야곱의 집이 어리석고 지각이 없어서 보지도 듣지도 못한다고 하십니다. 인애와 사랑으로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허물과 죄입니다. 하나님을 잊고 떠나면 어떤 수고를 해도 ‘좋은 것’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의 허물과 죄를 인정하고 때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고 외치는 공동체 안에서 지체들과 함께 예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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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