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사망' 아리셀, 품질검사마다 조작…박순관 대표 사전영장

in #avle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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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박순관 아리셀 대표와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 인력 공급업체인 한신다이아 대표, 아리셀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등 4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적용,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첫 군납 때부터 줄곧 품질검사를 조작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월분 납품을 위한 검사에서 처음으로 국방규격 미달 판정을 받자 미숙련공을 동원한 무리한 제조공정으로 화재 사고를 야기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 품질검사를 조작으로 통과해온 것이 폭발의 원인중의 하나였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군납품질검사를 조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군소업체가 품질을 맞추기 쉽지 않겠지만,
이런 불법을 행해왔는데 사고 이전에 알지 못했다는 것은
또다른 의혹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꼭 제대로 수사해서 모든 배후를 다 밝혀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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