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법카로 특급호텔 5000만원, 고급식당 7500만원 사용…양파같은 후보"

in #avle6 days ago

image.png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경악스러운 극우적 사고관에 이어,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까지 발각된, 까도까도 양파 같은 이진숙 후보자를 기어코 방통위원장에 앉히겠다는 노골적 의도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진숙 후보자는 서울 MBC 본사 재직 시절 법인카드로 특급호텔에서만 152건, 5000여만 원을 사용했고, 특히 여의도 63빌딩 고급식당가에서는 총 7500만 원, 연평균 1000만 원이 넘게 사용했다"며 "대전 MBC 사장 취임 이후에는 근무지가 대전인데도 서울 자택 근처에서 결제된 내역만 수 십건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소위 활동비 혹은 법카사용은 아예 원천적으로 막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왜 이렇게까지 이런 비용을 법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사용하고, 업무상 사용한 경우 나중에 증빙해서 비용처리하면 될듯 하네요

이것도 못하는 사람을 그자리에 앉힐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4
JST 0.030
BTC 68147.96
ETH 3273.79
USDT 1.00
SBD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