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상자에 5만원권 2000장 빽빽...뒷돈받은 공무원 딱 걸렸네

in #avle1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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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엔진 부품이 필요한 것처럼 설계 금액을 부풀린 뒤 업자로부터 부품 대신 현금 1억원을 받아 챙긴 인천 옹진군청 공무원이 구속됐다.
해양경찰청 중대범죄수사팀은 옹진군청 공무원 A씨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23년 된 어업지도선 1척의 노후 기관 교체 사업을 진행하면서 예비 부품 명목으로 예산을 부풀린 후 해당 부품을 납품받지 않고 현금 1억원을 챙긴 혐의다.

아직도 이런 비리가 계속 이뤄지고 있네요

이분이 과연 지금이 처음일까 의심스러운 것은 저혼자일까요

제대로 연관된 사람 모두 수사해서 발본색원하고
범죄수익은 반드시 회수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있을때 딱 범죄수익만 회수하지 말고
추가적으로 추징하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어서
감히 비리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해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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