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수련] 7.1km 오운완 (목표 5km)
비가 잠시 숨을 고른 오전 7시, 서울식물원 빅토리아수련을 보러 걸음을 나섰습니다.
며칠 못 본 사이 거대한 원형 잎이 조금 더 커진 듯했습니다. 매일 같은 자리에서 조용히 자라는 식물인데, 이상하게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멈춘 듯 자라고, 조용한 듯 힘이 있습니다.
오늘은 7.1km 걷고 귀가했습니다. 비 덕분에 공기는 차분했고, 물 위에 비친 하늘과 잎들은 잠깐의 쉼표 같았습니다.
다만 스테픈은 여전히 백그라운드 동작이 불안정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기록이 조금 흔들려도 걸은 시간은 몸에 남습니다.
“천천히 자라는 잎처럼, 오늘의 걸음도 조용히 저를 키웁니다.”
#오운완(20260709/7.1/5)
불안정한 스테픈이 어서 정상화(?) 되면 좋겠네요~
오늘도 오운완 고생하셨습니다~ ^^
[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수련이 엄청 크군요..
저게 연못을 가득채우고 있으면 외계행성에 온 기분이 들거 같네요.. 영화에서처럼..
[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와우 오늘은 길게 걸으셨네요.
퇴근할때 비가 안와야 할텐데요 ^^
저도 서울역까지 걸어서 지하철 타야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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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완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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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에도 종류가 있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