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일) '민족사학'이라는 용어는 진실을 호도하는 프레임

자신의 역사를 가진 모든 나라들은
경험한 사실들에 대해 자신들의 관점에서 기록했다.
애당초 객관주의라는 것은 역사학에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다른 학문에서 객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다보니
역사학에도 무리하게 적용시키려고 했을 뿐이고,
그 과정도
자신들에게 유리한 관점에서 진행했을 뿐이다.

순진한 한국인들은
듣기에 그럴싸한 말이면 전부 받아들이려하는데
그것은 상대의 전략에 말려드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자신의 일기를 쓰면서
다른사람의 일기를 토대로 쓴다는게 말이 되겠는가?

처음부터 철저하게 자기나라 중심으로 기록된 역사기록
우리는 그것을 역사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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