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인생을 소중하게 여기며 내일보다 좋은 오늘을 살아가고 싶다.

in Avle 여성 육아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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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러 네 캔에 만 원 하는 맥주를 종류별로 샀다. 치킨을 시킬까 하다가 시골집에서 부쳐준 표고버섯이 생각났다. 버섯을 토각토각 썰어 딱 맛있을 만큼만 구워 낸 다음, 소금 뿌린 참기름에 찍어 먹으면 최고의 맥주 안주가 된다. 이번주 마감도 무사히 치러냈고, 내일은 약속 없는 토요일이다. 코인 세탁소에 가서 겨울 이불을 빨고 오후엔 원두를 사러 나가야지. 이걸로 된 건가? 물으면 내 안에서 이걸로 됐다! 대답한다. 그럼 정말로 됐다. 평범한 인생을 특별히 소중하게 여기며 내일보다 좋은 오늘을 살아가고싶다.
[평일도 인생이니까, 김신지]

오늘은 어머님 병원 가시는 날이라 남편이 어머님을 모시고 병원에 간다. 우리집에서 양평으로, 양평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아산병원에서 다시 양평으로, 양평에서 다시 내가 다니는 직장으로 (헥헥)말하기도 힘든 코스가 예약이다. 힘든 하루가 예상되는 남편에게 따뜻하게 데운 베이글에 크림치즈 듬뿍발라 커피와 같이 내어주었다.

만들면서 내것도 만들어 한입 베어 물었더니 행복해지는 맛이다. 어제 읽었던 책의 일부처럼 '이걸로 됐다!' 라고 대답할수 있었다. 맛있는 베이글로 남편과 내가 조금더 활기찬 하루를 열었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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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Y 아부지가 힘든날이 되겠구나 ㅠ
우리 시아버님도 주기적으로 서울 건대병원을 다니는데
묵묵히 남편이 서울 - 양평 - 서울건대병원 - 양평 - 집으로 돌아올때면 옆에서 보는 나도 참 짠하지만 든든하고 그런 기분이 들더라고 ㅠㅠ
오늘 무사히 운전하시고 시어머님도 진찰 잘 받으시고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 들을 수 있기를 바랄게 ♡

YB이 아버님도 우직히 병원 왔다 갔다 힘드시겠다. ㅠ
어머님도 이제는 많이 괜찮아 지셨어~ 수술받기전이 정말 힘들었지. ^.^
고마워 ~ 반아 ~~~♡
반이의 말이 힘이 된다 ^.^

오늘 남편분이 많이 바쁘겠네!!
어머니께서 어디 아프신건가? 아님 건겅검진... 암튼 건강하시길!!

어머님께서 간경화로 간이식 수술을 받으셨었어요.
이제 많이 괜찮아 지셨는데 아직도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야 하셔요.

아~ 맞다! 예전에 남편분이 기증했다고 포스팅 했었지...
많이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이네^^

크림치즈 듬뿍 바른 베이글! 그걸로 됐다!
남편분도 흠이도 오늘 하루 화이팅♡

맛있는게 최고예요. ^.^
언니도 화이팅 입니다.

삶은 힘들때도 즐거울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늘좋은날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 봅니다.
감사해요 티월드님 ^^

오늘도 이렇게 근황을 알수있는 반월이네라서 감사하고 어제보다 조금더 좋은 오늘이네..
화이팅!

이걸로 됐다' 하는 만족하고 감사하는 삶이면
늘 행복하겠어요~♡
남편분께서 힘든 하루셨겠지만 @lovehm1223님께서 따뜻하게 데운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주셔서 힘이 나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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