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학습지 고민되시나요? 아이템플 vs 웅진북클럽 비교 리뷰

in Avle 여성 육아6 years ago (edited)

첫째 아이가 이제 학교에 갑니다.
아이가 어릴적부터 주변 지인이나 방송에서 아이들의 조기학습에 대한 얘긴 많이 들어왔지만 바쁘기도 했고, 할 때되면 하겠지라는 자유방임주의를 표방했기 때문에 영어나 한글 등의 교육에 별로 관심이 없었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주변 엄마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아 다른 엄마들의 교육열에 휘둘릴 일도 별로 없었지요.

그럼에도 이제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시작하니 뭔가 선행학습을 집에서도 시켜야 할 것 같은데 학습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마트에 쇼핑갔다가 아이템플을 알게되었고, 한번 시켜보자 생각했더랍니다.

일일공부라서 4페이지 정도 아이가 혼자서 하루 30분 정도 집중해서 하면 할 수 있는 수준이라 한달 정도 해 보고 1년 구독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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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플은 아이가 하루에 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단점은 동일 레벨의 국어와 산수의 난이도가 좀 다름에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에요. 우리 첫째의 경우 지금 두자리수 덧셈을 하고 있는데, 산수 능력에 맞춰 레벨을 높이면 국어가 어려워지네요.

그러던 중 아이가 어릴적부터 책 읽어준답시고 가입했던 웅진북클럽 3년 약정이 종료된 차에 초등학생부터 할 수 있는 AI학습을 추천받았어요. 가격이 사악하긴 하지만 북패드로 책도 읽을 수 있고, 일정부분 포인트로 지급받아 하드커버로 된 책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고, 국어, 산수, 영어 등등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해서 동생네 아이가 하는 것을 보고 아이템플 보다 훨씬 괜찮은 것 같아서 덜썩 3년 추가 약정을 계약해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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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는 아이가 글을 알게되더라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부모가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들 합니다. 그럼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혼자 읽으라고 시킬 때가 있는데 글밥이 많은 건 아직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런데 북클럽은 오디오북으로 아이 혼자서도 책 읽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어요. 물론 부모와 교감하며 읽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요.

영아학습도 원어민이 발음해 주는 것을 본인이 따라 읽고, 쉽게 녹음해서 들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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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학습의 메인 화면이에요. 아이가 세개의 카테고리로 된 부분을 학습하면 별을 받을 수 있고, 이 별이 포인트처럼 쌓이면 아이가 사고 싶은 물건의 전자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게끔 만들어 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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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문제를 읽고 답을 클릭하면 되고, 정답과 문제풀이도 확인할 수 있어요.

주중 5일만 동일한 패턴으로 학습지가 주어지고, 주중 1일 지정한 요일과 시간에 학습담당 선생님이 아이와 학습에 대한 내용을 통화하고, 아이가 어려워한 부분에 대해 더 설명해 주고, 아이가 더 학습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유선으로 동기부여를 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학부모는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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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이템플이 엄마세대 공부법에서 아직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면 웅진 AI학습법은 차세대 공부법이면서 요즘 첨단기기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한 컨텐츠들로 넘쳐나긴 하네요.

솔직히 처음엔 웅진북클럽을 추천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시작했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AI학습에 경우에는 아이가 충분히 읽지 않고 빨리 답을 하는 경우가 많다라구요. 학습에 게임을 접목한 부분이 많다보니 빠른 시간내에 풀어도 된다는 생각과 틀리면 다시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는 학습 때문인 듯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어떤 학습지를 선택하시든 무작정 다른 사람 추천이나 얘기를 듣고 결정하시지 말고, 무조건 샘플을 받든 무료 체험을 신청하든 아이와 함께 얼마간 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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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일하시면서 이런것도 꼼꼼하게 하시는군요...
사실 전... 일할 땐 그냥 신랑에게 다 일임하다보니...
요즘은 신랑이 일하고 제가 집에 있는 바람에...
신랑이 시키는걸 가르치고 있는데.. 넘나 어려워요...
아... 우리 애들이 살짝 불쌍할 때도 있고... ㅠㅠ

꼼꼼한 편은 못되구요. 귀가 얇아서 여기저기서 좋다는 얘기들으면 막 지르는 스타일요. 그래도 첫째는 어릴적부터 책은 많이 읽어주었는데 둘째부터는 그냥 막 키우게 되네요.
저도 막 우리애들한테 미안할 적 많은데요. 뭐..
이런거 저런거 비교하면 못 살아요~~

전 리자님 동영상 편집기술에 혹딱 반했어요. 그런건 어디서 배우나요??

동영상은 VLLO 라는 앱으로 해요. 저도 배운게 아니라서요. ㅎㅎ
근데 워낙 쉽게 되어있어서
유투브에 있는 블로 채널에서 가르쳐주는 동영상 잠깐만 보시면
얼마든지 하실수 있을거예요~

아이가 없어서... 패쓰!!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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