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에도 정성을 다해야하는데..
사소한 일에도 온 힘을 기울이는 정성된 마음이 있어야 남을 감동시키고, 나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데 사소한 일은 커녕, 중요한 일에도 정성을 다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 뿐 아닙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일진데..나랑 마음이 잘 맞지 않은 사람에게는 정성을 다하기란 쉽지가 않아 간혹 마음을 불편하게 하기도 합니다.
요즘 자발적 아웃사이더라는 말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그 가운데서 느끼게 되는 감정의 소모를 자의적으로 배재하겠다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다보면 서로 맞지 않는 부분들을 맞춰주기도 하고, 싫은데 싫은 표현을 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나의 감정과 기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지극히 개인주의적 심상일 수도 있겠구요.
MZ시대의 특성으로만 치부해 버릴 문제도 아닌듯 합니다. 어쨌든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동물이 아니기에..
오늘도 사람으로 인해 감정의 소모를 하고, 끝내야만 하는 일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는 하소연을 해봅니다.
조금씩 사소한 일에도, 주변의 사람에게도 정성을 쏟아보자..아이들에게도 정성을 다하자 다짐을 해보는 오늘입니다.
맞아요 이런 혼란의시대에 기댈곳은 아이들이죠^^
많은 관계에 좀 지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최소한의 관계 집단인 가족에게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저는 오히려 너무 정성을 쏟는게 문제여서리...
좀 너무 심각하지 않게 살아보자...
이게 내년의 목표입니다. ㅎㅎ
저두 요즘 집에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이 참 좋아요.. 가끔은 동굴속도 괜찮은것 같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