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서 능욕물 드라마의 여왕? 이시하라 리나(石原莉奈)

in av •  4 months ago

"쇼핑하면서 놀던 중에 길에서 몸 상태가 굉장히 안좋아 보이는 사람을 보고 감기로 힘든걸까 생각이 들어 "괜찮아요?"라 말을 걸었다. 그 사람, 사실은 AV스카우터라서 그 후 여러가지 자료를 보게 되었고 AV여배우가 되었다."

여배우들의 무덤이라 불리우는 어택커즈의 이미지를 단번에 바꿔 놓고 자신 또한 역전 드라마를 이뤄낸 숨겨졌던 보석 이시하라 리나가 말하는 데뷰하게 된 계기. 얼마나 착한 성격인거야?

이시하라 리나.jpg
잘된 뽀샵의 적절한 예

생년월일 : 1987년 8월 29일
키 : 155cm
체중 : 44kg
쓰리사이즈 : 85(D)-56-84
취미 : 음악감상

아 그런 일이구나

학창시절인 21살때 착한 마음의 그녀를 자극하는 연기(?)를 펼친 스카우트맨에게 AV라는 일에 대해 듣고 나서 단순하게 그러한 일이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고 2008년 4월 HMP의 "恥じらいチェリーナ 石原莉奈"(부끄러워하는 체리나 이시하라 리나)로 데뷰. 리나라는 이름은 아이돌 NEWS 출신 탈렌트인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의 여동생 야마시타 리나(山下莉奈)와 외모가 비슷했기 때문에 그렇게 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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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리나
스무살 즈음에는 닮았었나

그러나 본인 말대로 아주 가볍게 생각했는지 2008년 8월 6작품만을 남긴 채 블로그 상에서 아주 심플하게 은퇴. 특이하게도 정말로 AV일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는지 아니면 성격 자체가 그런 것 인지 이 당시 작성한 블로그를 현재까지 지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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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포스트)로 은퇴하겠습니다.
안쓴건 아닌데 쓴 것도 아닌 심플함 ㅠㅠ

다시 AV계로

은퇴한지 약 4년만인 2012년 11월, 아이디어 포켓에서 "伝説美女復活 石原莉奈"(전설미녀부활 이시하라 리나)로 부활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단순하게 여러가지 라며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당시 상황은 그녀에게 긍정적이지 못했는데 활동을 하고 있던 아이디어 포켓 전속 여배우들의 면면을 보면 하네다 아이, 하츠네 미노리, 미유키 아리스, 노조미 마유, 키시 아이노, 리오, 아마미 츠바사등 쟁쟁한 맴버들이 버티고 있었고 또한 속해있는 호쿠토계 메이커(대표적으로 S1,무디즈,아이디어 포켓,Kwaii,무테키)들이 SOD나 프레스티지에 비해 침체기였기 때문에 이시하라 리나 또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한 채 1년 6개월간 전속 활동을 이어가다 작품이 팔리는 여배우로는 무리였다 판단했는지 방출당하게 된다.

다른 점은 HMP시절의 파릇파릇하고 밝은 연기를 해야만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품에 도전 할 수 있었던 것인데 이 후 그녀의 포텐셜을 터트리는 드라마형 강간물의 프로토 타입인 "秘密女捜査官"(비밀 여수사관), "犯された美人過ぎる女教師 "(범해진 너무 미인인 여교사) 시리즈에 출연, 좋은 반응을 얻어내기 시작했다는 것.

이시하라 리나 비밀여수사관 ipz198pl.jpg
익히 알려진 여수사관 수난기

TV드라마 주연으로 나올 법한 배우로

방출된 지 한달만인 2014년 5월 바로 여배우들의 무덤이라 여겨지는 어택커즈의 작품에 출연하고 2014년 6월 대표적인 시리즈 "夫の目の前で犯されて- 禁忌の欲情 石原莉奈"(남편의 눈앞에서 범해져서 - 금기의 욕정)에 출연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는 SOD와 어태커즈의 작품이 혼재되어 있어 어느 시기에 정확히 어택커즈 전속이 되었는지는 불명확하나 어느 제작사든 작품의 방향성이 범해지는 드라마물 위주로 흘러가고 있어 현장에서 보는 이시하라 리나의 잠재력은 드라마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

초반에는 어택커즈의 팬들 사이에서도 안팔리는 배우가 와서 뭘 하겠냐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작품을 통해 점점 인정받고 알려져 그녀의 매력에 빠진 신규팬들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시하라 리나의 작품은 어택커즈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데 일조했으며 덩달아 과거의 아이디어 포켓, HMP 작품들까지 재평가를 받게 되었고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AVOPEN 작품에 출연해 기획부분 4위(단독 주연으로는 1위), 버라이어티 부분 1위를 달성, 개인적인 인기도 상당히 높아졌음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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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인생작품
라스트씬에서의 눈빛은...

연기적인 부분을 보면 차분하고 안정감을 주는 분위기의 지닌 부드럽고 친근한 숙녀의 이미지로 다가와 신체조로 단련된 유려한 몸짓과 애원하는 목소리를 담은 표정으로 범해지는 씬을 연기하며 체념과 애증을 담은 듯한 눈빛으로 엔딩을 맞이해 마무리하는 패턴을 보여주는데 이시하라 리나 본인은 이러한 모습에 대해

"연기는 정말로 무리예요. 제가 (연기를)해볼까 생각하면 거짓처럼 되버려서, 그래서 아마도 그건 정말 내 본연의 모습이네요."

라는 코멘트를 남긴다. 개인적으로는 그녀의 상냥한 성격이 (부적절하지만) 용서라는 요소가 더해진 드라마물을 만나 발현된 캐미가 빚어낸 결과라는 생각이 드는데 초반에 언급한 AV데뷰 계기,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몸이 안좋아 보인다는 이유로 말을 걸수 있는, 그러한 포용력 넘치는 성품에서 나오는 여성 특유의 유연함이 보여줄수 있는 강함을 보여주는, 아마도 중국의 4대 미녀중 한명인 중화판 비극의 히로인 왕소군의 눈빛이 이시하라 리나와 같았을 것이다.

다만 소프트한 범해지는 드라마물의 범해진다 -> 번민한다 -> 빠진다 라는 뻔한 패턴을 답습하는 것과 NG(연기에서 거부하는 요소)가 많은 점, 미지근한 구성, 의존적으로 보이는 연기의 반복이 약점으로 작용, 2016년 후반~2017년부터 신작에서 매출이 하락했고 2017년 6월 작품을 마지막으로 잠정 은퇴했다 여겨지는 상태로 접어든다.

일부 팬들은 그녀가 그런 비련의 이미지로 고정되는 것을 보며 그러한 모습만이 이시하라 리나의 매력이 아니다라며 좀 더 다양한 연기를 보고 싶다 말하기도 한다. 평소 당하기만하던 모습을 벗어난 AV OPEN작품 "石原莉奈がギャルでコスって中出しお宅訪問"(이시하라 리나가 갸루로 코스해 중출하는 집방문)이나 아이디어 포켓 간판 시리즈 DIGITAL CHANNEL을 보면 약간은 오버스럽지만 가볍고 밝은 모습도 충분히 매력적이나 단순한 여배우로만 보는 이시하라 리나는 상당한 취향을 많이 타기 때문에 그녀에게 어느정도 빠지지 않았다면 그다지 감흥은 느낄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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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한 씬이 별로라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시리즈
DIGITAL CHANNEL
그러나 시미켄과 아웅다웅하는 모습은 필견

10년 후까지 기억될 작품들을 남겼지만...

범해지는 드라마라 표현했지만 적나라하게 말하면 드라마적 강간물을 통해 얻을수 있는 것은 남성의 성적 환타지를 만족시키는 흥분 뿐, 그 이상의 이유는 붙일수 없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밖으로 보여줄수 없는 어두운 부분이 있을수 밖에 없고 그러한 부분이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것은 진실이다.

그러니까 착한 마음을 가진 이시하라 리나가 보여주는 가련한 눈빛을 통해 탁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닐까?

굳이 즐기기만 하겠다는 사람에게는 이런 말은 필요없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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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명배우를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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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보여준 매력의 많은 부분을 글로 담지 못해 아쉬울 뿐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