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첫 가방 - 빨강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지금은 10살 3학년이고, 2년 반 전에 8살 초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가방을 샀었죠.
첫째이다보니 가방 고르는것도 일이더라고요. ^^;;
저때는 체구도 작고 해서 가방 메고 어떻게 학교 가냐고 했는데,
지금은 많이 컷네요. (그래도 반에서 가장 작음 ㅋㅋ)
저 가방 6학년때까지 가지고 다녀도 될것 같네요.
둘째는 내년에 입학하는데, 어떤 가방을 고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제 플사 이미지도 빨강이 있네요~ ^^
헐ㅋㅋㅋ 디스커버리ㅋㅋㅋㅋ
제 가방보다 비쌀듯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크기도 크지만 이쁜데요??
저의 2만원짜리 가방보다는 비쌉니다. .
애들꺼는 다 비싸요. ㅡㅡㅋ
지인찬스라 그나마 좀 저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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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가방을 보며 아이가 커지는것을 새삼 보셨을듯해요 ㅋㅋ
더 컷으면 좋겠네요.
같이 한잔 하게요. ㅎㅎ
가방 사이즈가..ㄷㄷ 진짜 6학년때까지 써도 되겠네요!! 딸이라 가능하실듯요..전 어렸을때 가방 몇개 찢어먹어서.. ㅎㅎ
가방 튼튼해서 작아지지만 않으면 더 가지고 다녀도 되겠네요.
우리때는 사물함도 없어서 다 들고 댕겼는데, 요즘은 학교에 두고 다니네요.^^;;
오호
얼마주고 사셨나요 ㅎ
해당 브랜드 디자이너~ 지인찬스요. ^^;;
아이들 가방 맨 모습은 항상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ㅎㅎ 아들놈이 작년에 처음 가방 매고 뒤를 이리저리 둘러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왠지모르게 울컥했었는데 ㅋ
학교앞에 가면 본인 몸 크기만한 가방을 메고 귀엽게 걸어다는 아이들이 있지요^^
빨간 가방 이쁘네요^^ 근데 뭔 가방이 저렇게 큰가요?
하루님 프사도 이쁘요~ ㅋㅋ
가방도 크긴 근데, 아이가 워낙 작아서.. ^^;;;;
아빠는 거인인데, 애는 좀 작네요.
(아직 못 만났으니, 구라를...ㅋ가방 이쁘고 좋네요.
초등학생에게는 가벼운 가방이 최고인 것 같아요. 이뻐서 샀다가 아이가 무거워해서 사용 제대로 못하기도 하더라구요.
맞아요... 엄청 고가의 가방 무겁다고 해서 방송에도 나오고 그랬었죠. ^^
저희 아이도 몇년후엔 저러고 서있겠죠 흐믓한 사진이네요^^
제가 늙어 간다는 한숨도 한번 휴~~~~
커가는 아이 보는 맛에 사는.... 어젠 좀 고집 부려 힘들기도 했지만 ㅎㅎ
생각이 생기면서 고집도 쌔지고, 말도 안듣고 그럽니다. ^^;;
요즘에는 아이들 가방이 크기는 해요.
저런 가방 중학교 까지 사용하겠습니다.
중학생들도 사물함에 책을 넣고 다녀서 그렇게 큰 가방 필요 없기는 합니다.
작은 아이 가벼운 가방 사주세요. ^6
저는 결정할 권한이 없어서. .으흐흐. 브랜드보다 일반 보세가방도 괜찮던데 어떤걸 선택할지 지켜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