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in #art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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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라고 하자 사도들이 너무 슬퍼서 모두가 예수께 "주여, 그게 나니이까?"라고 말하는 장면이 과연 어떠했을까를 그려보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유다는 어디에 있을까요? 한 번 찾아보세요.

그들이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시며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시고, 또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시고 그들에게 돌리시며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잘 들어두어라. 이제부터 나는 아버지의 나라에서 너희와 함께 새 포도주를 마실 그 날까지, 결코 포도로 빚은 것을 마시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찬미의 노래를 부르고 올리브 산으로 올라갔다.
마태오 복음서 26장 26-30절, 공동번역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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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유다. 왜 해필 유다였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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