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친구가 나의 친구는 아니야.

in #art6 years ago

bee.jpg
사자는 벌에게 호의적이었다.
벌이 친구들을 데리고 오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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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공감하고
그림에서 흐믓하고
글에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갑니다 ㅠㅠ
누구와도 친구가 될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사자와 벌을 안타까운 상황으로 내 몬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어흑흑흑 :'0

내용보고 제목을 다시 보게 되는 글이네요.

저에게 의미가 깊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별 내용 아닐수도 있는 글과 그림인데,
의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자가 해바라기처럼 생겨서 벌떼가 달라붙은건가요?
아니면 벌떼에 사자가 겁먹은걸까요? ㅎㅎㅎ
매직셀트님 제목 내용빼면 귀여운 사자와 벌한마리가 편안해보이는 그림같아요 보고나니 동심에 빠져들거같네요^^

저번 그림이 너무 어두쾀쾀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좀 밝게 그려보았어요 :)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헉 사자 몹시 해맑아 보이는데 ㅠㅠㅠ 다음 상황이 안타까워지는 순간이네요! 그림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글이 뭔가 의미심장해요! +,.+

다음 장면도 그려볼까 했는데, 가련한 사자는 그리기 싫어서 참았어요 :)
무지무지 귀여운 그림 그리시는 쪼야님이 귀엽다 해주시니 무척 기쁘옵니다 :^D

살룬님이 마법소금님 그림 떴다고 해서 냉큼 달려왔습니다 ㅋㅋㅋ 우리는 벌이었을까요...

유난님이 홍보도 해주셨어요. 유난님 만만쉐! :'0
봄벌님 환영합니다. 저는요 꿀과 로얄제리와 프로폴리스를 원해요 :)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흑흑 ;ㅁ; 어디 아프신가요. 바쁘신가요 ;ㅁ;

아니 왜 벌써 일주일이 지나간거죠? 저는 건강한, 일의 노예였습니다. 흑흑흑 :'0

。・°°・(>_<)・°°・。벌이 많이오면 부담스럽긴하죠~ 하나의 그림 동화책을 읽은듯 하네요...

동화책을 읽은듯 하시다니, 큰 칭찬을 들은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aaronhong님 반가워요 :D

이미 벌에 쏘인듯한 사자의 얼굴 너무 기여워여...
벌아벌아 우리 찐빵이 사자는 공격하지말아줭

저 사자 얼굴이 찐빵이었군요. 제가 괴롭히고 싶어지는데요? :-D

짧은 글, 한 컷의 그림

하지만 여운은 길군요

좋게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0

아.. 마법소금님의 응축적 메세지는 글을 클릭할때부터 늘 기대되지말입니다! ^^ ㅎㅎ 재미난 하루되세요~

답글 늦어서 죄송해요 :'0
밸류업님께서 그간 8번의 재밌는 하루를 보내셨길 바랍니다 :)

악~~ 진짜 이그림 여라가지면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인데요 ^.^!!

로미님 감사합니다!! :)
고통받는 사자를 그렸어요 저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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