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talgia" Short Animatic Based on Childhood Memory // 기억 - 스토리보드
This is a storyboard I've created in early 2017, part of pre-production of a short animated film (about 4 minutes or so) which I planned to make during the summer 2017.
I ended up not making the animation because that was about the time when I learned about cryptocurrency and Steemit.com 😂😂😂😂😂
I didn't feel comfortable sharing it on Steemit at first because the story was created based on my experience, the main character is based on myself when I was 5. And we all know that when you post something on Steemit, it stays there FOREVER. And I am a very paranoid person when it comes to sharing my personal information on web.
But, I realized that I was being overly careful because the story was created based on my personal experience from more than 20 years ago. LOL!!
So I thought I should just share it with my Steemian friends... and be more open about myself, too :)
2017년도에 만든 스토리보드입니다. 그리고 아래 유튜브는 그 스토리보드로 만든 애니매틱입니다.
스토리보드와 애니매틱은 둘다 실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전, pre-production 과정에서 만드는 뼈대?! 같은 거라고 볼수 있습니다.(애니메이션 전공이 아니라 확실히는 모릅니다 ㅋㅋㅋ)
원래 계획은 2017년 여름에 대략 4분정도의 짧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거였는데^^;
하필 6월에 스팀잇과 암호화폐에 대해 알게 되었고........(암전)... 그 결과 이 애니매틱은 제 하드드라이브속에 지금까지 고이 잠들어 있어야만 했었습니다;
처음엔 이걸 포스팅 할까 말까 많이 망설였는데요, 그건 실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별 내용은 아닌데ㅋㅋㅋㅋ 그냥 나의 어렸을때의 개인적인 기억을 불특정다수에게 공개하는게 좀 꺼려졌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뭐 생각해보니 이름과 사는 지역 같은 더 중요한 개인적인 정보들도 알려진 마당에 어렸을때 기억 정도야 뭐 대순가 싶더군요.
그래서 그냥 올려봅니다.
Anyways, the story is about an unsupervised and traumatized kid's short journey to finding her home. (literally)
It's not as serious as it sounds, though! ^_^
The animatic is about 3 minutes.
Tools I used:
- Ballpoint pen
- Apple iPad pro & Apple pencil
- After Effects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몽환적인 그림체에 추억이랑 순수가 느껴져영.ㅋㅋ,당근케이크님의 그림은 언제나 멋지신거같아여
어렸을때는 별거 아닌 일도 막 크게 느껴지잖아요? 그걸 표현해봤어요 ㅎㅎ
5일이나 지나서 대댓글을 다네요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훌륭합니다!!! 애니메이션이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군요
어렸을 때의 동심을 이렇게 추억하시니 영화 한 편 보는 거 같네요
설 연휴 잘 보내세요
네 옆에서 애니메이션 전공하는 친구들 보니까 ㅎㅎ
처음에 컨셉 만들고 스토리 보드 만들고 애니매틱 만들고 나서 본격적인 프로덕션을 하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nhj12311님께서 이 포스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리스팀을 해주셨군요~!
헉헉 리스팀 감사해요 헉헉
어머 추억 소환 너무 좋아요.
정말 많은 분량인데 묵히긴 정말 아까운 작품인데요. 이렇게 스팀잇을 통해서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당케님 ♡
문제는 가장 기본적인 사람 걷는것조차 만들줄 몰라서 ㅠㅠ
시도해봤는데 진짜 어렵더라구요. 더 공부해야겠죠!!
몽환적이군요...
음악과 달리 심각하거나 잔인한 결말이 있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ㅎㅎ
곡성엔딩이 나올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ㅎㅎ 실제는 해피엔딩~~
첫 소녀 그림부터 흠뻑 빠졌네요...넘 이뻐서..
애니매이션이 무도 명수는 12살 생각도 나구..ㅎㅎ 토토로 생각도 나고..
넘 좋아요.. 잔잔한 감동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이겠죠? ^^
악 ㅋㅋ 명수는 12살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갔었어요 ㅋㅋㅋ 딱 어렸을때 저를 보는것 같더라구요 ㅠ_^
우와 이런 느낌 너무 좋습니다 ㅎㅎ
동화를 보는 느낌이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정말 제가 저런 일을 겪은게 맞는건지.. 혹시 tv에서 본걸 착각하는건 아닌지 헷갈리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동화처럼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마자요 예전일은 대부분 그렇죠 ㅎㅎ 맞는거 같은데 또 다른사람 말을 들어보면 다르고 그렇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 지는 거군요...+_+
(비전공자인 줄은 꿈에도 상상못했어요.. 말도 안돼)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이었으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프리 프로덕션 과정은 애니메이션 전공들과 거의 같이 배웠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당케님.
역시 보고 또 보고 싶은 당케님 그림이네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르바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