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fiti in Ku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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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거리를 다니다 보면 가끔 길가에 변전소 건물을 볼수 있다.
어떤곳은 건물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아침에 공원에 가는길에 그림이 그려진 건물을 있어 사진을 찍어 보았다.
얼마전에 포스팅한 물탱크도 보이고, 쿠웨이트의 상징이라 할수있는 건축물인 쿠웨이트 타워도 보인다.

그전에는 실제로 이런모습으로 살았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재미삼아 올립니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은 우리랑 비슷해 보이네요.
낙서도 좀 있지만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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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go through Kuwait streets, you can sometimes see substation buildings on the roadside.
Some of them are painted on the wall of the building.
On the way to the park in the morning, I found a building with a painting and took a picture.
There is a water tank posted recently and Kuwait Tower, a symbol of Kuwait, is also visible.

I do not know if they actually lived this way before, but I am posting it for fun.
Some scribbles, but please underst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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