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파헤치기 - 엠블(MVL)체인_7편(엠블체인(MVL)의 앱(APP) 구현모습 1편)
엠블체인(MVL)
현재 ICO Pre-Sale 2차를 진행중인 블록체인기반 자동차생태계 구현을 목표로 하는 엠블체인(MVL)은, 이번 Pre-Sale이 마무리되면 메인세일 진행 후 ICO를 마감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성공적인 ICO단계를 진행중인 엠블체인(MVL)이 어떤 토큰인지에 대해서는 앞선 글들에 설명을 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런 블록체인기반 자동차생태계 구현을 목표로 하는 엠블체인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실제로 앱(APP)을 구현할지에 대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볼까 합니다. 참고로 제가 지향하는 포스팅은 하나에 장문의 글을 쓰는 것 보다는 최대한 짧게짧게 끊어서 단편으로 하나씩 가볍고 빠르게 읽어볼 수 있도록 지향하는지라, 어플도 엠블체인(MVL)에서 소개한 화면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편으로 살펴볼 부분은 엠블체인(MVL)의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입니다.
실제로 엠블(MVL)이 앱(APP) 정식런칭을 할 때, 이 화면들을 그대로 구현하게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우선 일종의 앱 화면 로드맵 개념으로 백서에 그려놓은 어플화면이기 때문에 최대한 이 구조를 비슷하게 따라가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살펴보면 엠블체인(MVL)의 엠블럼을 상징하는 마크와 색상이 메인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장단점은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 되면 브랜드이미지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겨줄 수 있어서 긍정적인 면이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밑에는 운전사/승객/정비사/차량데이터 네 가지 버튼이 있는데, 각자 엠블체인(MVL) 생태계 속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의 구성원인지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각자 그에 맞는 다음 내용들이 나오도록 구현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밑에 내 지갑을 하이드바로 가려놓고 누르면 바로 올라올 수 있도록 한 점은 매우 좋은 부분같습니다. 사실 블록체인 기반, 그것도 토큰을 순환시키는 앱이라면 유저들이 제일 관심을 가지게 되고 습관적으로 누르게 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지갑부분인데 지갑을 버튼으로 누른 후 다음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면 그만큼의 전체화면을 전환시켜야 되는 만큼 트래픽이 또 발생하게 되지만, 하이드바로 가려놓고 누르면 올라오게 되는 구조라면 로딩부터 이미 지갑내용들이 불러와져 있기 때문에 트래픽 발생에 좀 더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대로 구현이 될지 안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아무튼 실제 앱을 통해서까지 구현을 하는 엠블체인(MVL)인 만큼 실제로 유저가 직접 접하게 될 앱(APP)에 대해서는 더욱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ICO단계에서의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더욱 꼼꼼한 관점에서의 접근이 피룡하겠지요. 그런 관점에서 다음편에서 이어서 앱을 계속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