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파헤치기 - 엠블(MVL)체인_10편(엠블체인(MVL)의 앱(APP) 구현모습 4편)

in #app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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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체인(MVL)

앞선 글들부터 현재 자동차 생태계를 구성하는 목표로 ICO가 진행중인 엠블체인(MVL)의 실제 앱(APP) 구현에 대해서 한 번 세세하게 화면 하나하나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는데요. 엠블체인(MVL)이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차 생태계 구현을 목표로 각 구성원들이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그 정보들이 모여 빅데이터가 되어 다시 다른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싸이클로 도는 구조인 만큼 만큼, 이번엔 앱(APP)에서 정보수집과 저장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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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록이라는 타이틀로 예제가 위와 같이 엠블체인 공홈(https://mvlchain.io)에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자동차 기록을 세세히 살펴보면 평균 연비, 누적 주행거리, 최근 연비 정보가 위에 먼저 심플하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디테일엔 앱의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 배경화면은 엠블체인(MVL)의 로고와 같은 색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비, 누적 주행거리, 최근 연비등의 수치는 엠블체인 로고의 M자에 포함된 노란색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앱(APP) 구석구석에 앰블체인(MVL)만의 색깔을 표현해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구축하려는 내적 노력이 보이는 듯 합니다.

그리고 밑으로는 주유를 어디서 얼마치 했는지, 정비를 어디서 얼마치 했는지, 타이어 교체를 어디서 얼마치 했는지 등에 대한 상세 정보들이 나오는데요. 이 정보들은 본인이 어디서 자주 주유를 했었는지 등의 정보와 가격이 얼마인지 등을 다른 곳들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정보로 운행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기록들이 누적되기 시작하면 아마 추후에는 엠블체인(MVL) 생태계 상의 구성원들이 어디 주유소에서 얼마치를 주유했는지 누적 정보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어디 정비소에서 타이어교체는 얼마나 했고 기타 차량 수리는 얼마나 했는지 등을 모든 구성원이 확인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비교와 합리적 선택이 가능하게 되므로 도움이 많이 될 것이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엠블체인(MVL) 앱(APP)을 통한 마케팅이 간접적으로 가능해지는 효과도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이에 따른 역효과도 존재하겠지만, 정확히는 앱에 어디까지 구현이 될지는 계속 지켜보면서 장단점을 계속 살펴볼 필요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확실한 건, 확실히 기록이 축적되면 될수록 앰블체인(MVL)의 자동차 관련 구성원들을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효과는 점진적으로 커질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엠블체인(MVL)이 런칭 초반 생태계에 구성원들을 얼마나 빠른 시간에 많이 참여토록 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점에서 어떤 초반 마케팅전략을 수립할지에 대해서도 한 번 지속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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