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53 영화 리뷰) 게이는 아니지만 발레가 하고 싶어요 - 빌리 엘리어트View the full contextzzan.co8 (52)in #aaa • 5 years ago 좋은 영화에요. 저도 두번이나 봤어요. 빌리를 키워준 그 여선생이 인상적이었고 마지막 장면에 비상하는 백조의 발레리노.... ㅎㅎ
빌리 역을 맡은 아이가 처음엔 어기적거리다가 점점 춤을 잘 추게 되는 것이 뭔가 쾌감을 주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아버지의 고집을 이겨내는 빌리의 고집도 볼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