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 & 데이 Knight & Day, 2010 - 그럭저럭 볼만했던 오락영화(주인공들이 다했다)

in #aaa4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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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 & 데이
Knight & Day, 2010

★★☆☆☆

내용이 잘못올라갔네요, 수정


줄거리

평범한 커리어 우먼 준(카메론 디아즈)은 우연히 공항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 밀러(톰 크루즈)를 만나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 비행기 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밀러. 자신을 스파이라고 소개하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믿을 수 없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 그녀를 위협하는 의문의 사람들, 그리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밀러로 인해 더욱 혼란에 빠져드는 준.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암살과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녀는 밀러를 믿고 따라가야 할지 정보기관의 배신자로 치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들지만,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비밀 프로젝트에 깊숙히 휘말리게 된 준은 밀러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목숨을 건 질주를 시작한다. -출처 네이버 -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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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AAA에 글을 올리네요, 사실 이 영화말고 최근 본 드라마를 쓰려다가.. 실수로 엔터키 누르는 바람에 올라가버렸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나잇&데이는 리뷰를 할까말까 고민많던 영화였습니다. 예전에 쓰다가 만걸로 봐서는 안써야지 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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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그냥 딱 B급영화 스타일입니다. 카메론디아즈와 톰 크루즈를 주연으로 이정도 영화밖에 못만든다니..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만은 했습니다. 무엇보다 카메론 디아즈와 톰 크루즈인데요. 역시 톰 크루즈의 액션은 언제봐도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카메론 디아즈의 리즈시절...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과거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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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별로였지만 기절을 통해서 넘어가는 빠른 장면전환과 그 아이디어는 신선했습니다. 비록 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장면은 어떤 개연성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도 사실 두사람이면 얼굴만으로도 사랑에 빠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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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인데 디아즈가 많이 늙었네요.
지금 10년이 지났으니.. .

톰형은 언제나 멋지군요 ㅎ
형 그러다 훅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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