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작] Die Hard 2 (1988)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이전에 Die Hard 1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마도 Die Hard 시리즈는 2편까지만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3편도 재미있었지만, 뭔가 2편과 4편 사이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 때문인데요.
2편은 비행기, 공항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내용입니다.
특수부대 출신의 테러리스트들이 공항의 전산과 핫라인을 장악하여, 마약에 큰손을 풀어달라는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비행기와 공항을 인질로 삼는 내용입니다.
이야기 속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아마도 맨 끝 장면일거 같은데요.
스포일 수 있어서 말씀은 안드리겠지만, 아래의 이미지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요.
이 편에서도 보면, 존 맥클레인은 혼자서 엄청나게 열심히 열일을 하는데요.
3편부터는 누군가를 옆에 붙여 주지만 2편까지는 혼자 해야하는 영화내용입니다.
보통 1편을 이기는 영화가 없다고는 하지만, 이 영화와 에일리언 2편은 꼭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573-die-hard-2?language=en-US
Critic: AAA
저도 다이하드 엄청 좋아해요!
전 1,2,3편 중 특히 3편을 좋아하는데.ㅋ
시리즈 예의상 다 보긴 했는데 4,5편은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ㅇㅅㅇ;
댓글을 보면 저처럼 아저씨인게 티나셨는데요??^^
ㅎㅎ 남자는 군대 가는 순간 아저씨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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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기름에 라이타 던져도 불 안붙는다고 스펀지에 나왔었죠 ㅋ
저 장면때문에 진짜 불이 붙냐 안붙냐 말이 많았죠 ㅎ
그렇지요?? ^^
저도 본 기억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