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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덕후의 리뷰] [Movie] # 라이온킹 : '생명의 순환' 과 '하쿠나마마타' , 결국 '새로운 시대'를 열다.

in #aaa5 years ago (edited)

SCOT 삼국지에서도 느꼈지만 글 진짜 잘쓰시네요. 글이 정갈하면서도 잼나서 술술 읽힙니다.

벌레는 친구아냐? + 사자가 벌레를 먹고 살다니.. 과연 저래서 힘이 날까?

특히 이부분 저도 보면서 비슷한 생각했었는데 깜놀 ㅋㅋㅋ 굉장히 아무것도 해치지 않는거 같이 연출되다가, 벌레를 친근하게 바라보던 중 순간적으로 너무 적나라하게 잡아먹어서 순간 흠칫 했었습니다. '하긴 저거라도 먹어야지+벌레가 엄청 커서 배가 아주 안부르지 않겠군' 느낌도 들면서 참 복잡 미묘한 장면이더라구요.

앞으로도 잼난 리뷰 많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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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SCOT삼국지에서는 옆에 분 도움도 컸었구요, 라이온킹은 제가 즐겁게봐서요~^^ 저도 벌레먹는 부분에서 세계박님이 말씀하신 바처럼 허걱~하며 느꼈답니다. 그리고 아빠 보여준다면서, 물에 비친 심바 얼굴 보여줄 때 오~~했었네요.

마치, 닥터스트레인지로부터 굳잡!이라는 말을 들은 듯하여, 우훗 감사합니다. 부족하나마 한편씩~한편씩 해보려구요.. 세계박님도 건강 챙기시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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