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월드 인베이젼(World Invasion: Battle LA, 2011)
지금도 활발하게 우주로 나가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정말 외계 행성에 생물체가 존재한다면 그들이 지구로 오게될까? 그리고 그들은 영화에서 그려지는것처럼 정말 지구를 공격하고 지배하려 할까? 아직까지는 그런 생명체에 대해서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겠지만 너무나도 궁금한건 사실이다.
낸츠 하사(아론 에크하트)는 과거에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작전을 펼치다가 부대원들을 잃은 기억이 있어 이제 20년이 넘는 군생활을 정리하려 한다. 그리고 상관으로부터 결제까지 받았는데... 전역을 하루 앞둔 그는 TV에서 엄청나게 많은 수 의 유성이 지구로 향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있다. 그리고 단 하루만에 그 유성은 바다로 떨어져 엄청난 물기둥을 뿜어내고 있는데...
사실 그 물기둥의 진실은 외계 생물체가 지구로 착륙하는 모습이었고, 그 우주선 안에서 외계 생물체들이 나와 엄청난 화력으로 지구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단순한 대피를 위한 훈련으로 생각했던 비상이 전역을 앞둔 낸츠하사를 포함한 모든 군의 작전으로 변하는데... 낸츠는 신참 소위 마르티네스(레이먼 로드리게즈)를 도와 부대원들을 지휘하기 시작하는데...
조금 오래되기도 했고, 그다지 잘 알려진 영화는 아닌거 같아서 부담없이 보기 시작한 영화다. 하지만 엄청나게 꽉꽉 채워진 전투씬이 너무나도 실감났고, CG도 많았지만 사실적으로 그려져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그리고 등장인물도 미셸 로드리게즈와 마이클 페나 등 다른 영화에서 자주보던 등장인물들이 반가웠다.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고립된 민간인을 탈출시키고 폭격이 시작되기 전에 탈출하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시가전이 너무나도 엄청나 대응이 쉽지 않았다. 더군다나 이런 실전에 처음 투입된 마르티네스 소위는 우왕좌왕했고, 이로 인해서 부대원들을 잃게된다. 하지만 경험 많은 낸츠 하사는 그를 다독이며 겨우 전진해 나가는데...
중간에 다른 부대원들이 합류하는데 산토스 하사(미셸 로드리게즈)는 공군에서 외계인들의 약점을 찾으라는 명령으로 그들의 컨트롤 타워를 찾고 있는데... 여러가지 징후로 봤을때 그들은 물이 필요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런 물이 있는 곳에 본부가 있어 무인기 등을 조종할거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낸츠와 산토스는 지하 하수구가 그런 곳일거라는 결론에 도달하는데...
정말 숨돌릴 틈이 없게 계속되는 전투가 이어진다. 하지만 절대로 지루하지 않다. 정말 사실적으로 그려지고 다른 전쟁영화보다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낸츠 하사 역할로 등장하는 아론 에크하트의 부대원들을 지휘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게 그려진다. 그리고 미셸 로드리게즈는 언제나 힘들게 뛰어다니는 영화를 찍는거 같다. 이 영화에서도 정말 원없이 뛰어다닌다.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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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44943-battle-los-angeles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44943-battle-los-angeles
별점: AA
안녕하세요 realprince님
랜덤 보팅 당첨 되셨어요!!
보팅하고 갈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start success go! go! go!
전투씬이 볼만하겠는데요 ㅎㅎ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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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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