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스트레인저(When Strangers Appear, 2001)
인적이 드문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은 이상하게도 묘한 긴장감이 있다. 특히나 이런 영화에서 배경이 되는 장소는 고속도로 근처 작은 식당, 또는 한적한 곳에 위치한 모텔들이 많은데 범죄 스릴러나 공포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장소라 할 수 있겠다. 오늘의 리뷰영화도 이런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데 어떤 긴장감을 줄지 궁금한 영화였다.
베스(라다 미첼)는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 출근길에 자신의 옆을 빠르게 지나가는 차량을 보고 화가났는데 출근하니 그 차가 주차장에 서있다. 그리고는 한남자(배리 왓슨)가 들어온다. 뭔가 불안해보이고 초췌한 모습의 남자가 불안한 베스는 경계하게 되는데... 곧바로 세남자가 식당으로 들어오는데 갑자기 먼저 들어온 남자가 사라진다. 그리고는 주방에 숨어서 자신을 숨겨달라고 작게 말하고 있다.
혼란스러운 베스는 일단 아무일 없는듯 서핑을 하러간다는 세 명의 손님들을 대접하고 보낸다. 그리고는 남자에게 나가라고 소리치는데 남자는 식당 바로 앞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만다...
영화의 주연으로는 '리딕'의 주인공으로 기억에 남는 '라다 미첼'이었다. 한적한 마을에 하나 둘 등장하는 이방인들의 알 수 없는 추격전에 끼어든 베스. 설정 자체가 긴장감을 초반부터 확 끌어올리는 구조로 되어있다. 남자는 왜 도망치는지, 왜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지, 그리고 혼란스러운 베스! 흥미진진한 초반부가 영화를 끝까지 보게만드는 힘이 있었다.
쓰러진 남자를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데리고 온 베스는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해주는데, 하필이면 그를 쫓는다는 세 남자가 그 모텔에 투숙하겠다고 찾아온다. 하지만 숨겨준 남자의 상처가 너무나 깊어 마을 의사에게 몰래 데려가는데, 의사 에릭은 그를 마취시키고 수술해야 한다고 말한다.
모텔로 혼자 돌아온 베스에게 세남자는 정말 추격자인지 궁금해진다. 이상하게 그녀의 주위에서 감시하는 듯한 느낌의 세 남자. 수술을 한다던 에릭이 연락이 되지 않자 베스는 세 남자 중 피터(조쉬 루카스)와 에릭의 병원에 방문하는데 시체는 없지만 집 안은 피로 물들어있고 피터는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경찰에 연락을 못하게 한 채 베스에게 식당에 있으라고 한다.
하지만 식당에는 치료를 받던 남자가 숨어있었고, 실제로 피터에게 쫓기고 있다는걸 알게된 베스는 CD모양의 디스크를 찾고 있다는걸 알게 되지만 식당으로 돌아온 세 남자들을 피하다 결국 도망다니던 남자가 죽게된다. 이제 베스는 디스크를 손에 든 채 세 남자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데...
작은 시골마을에 식당, 모텔,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밭 이런 한정된 장소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추격전! 기대없이 보기 시작한 영화가 긴장감을 끌어올리기 시작하니 끝이없었다. 다만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는 조금 거칠게 진행된다. 하지만 계속되는 아슬아슬함에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서서히 드러나는 범인의 실체도 긴장감에 한 몫을 더하는데 약 20년 가까이 지난 영화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추격전의 재미를 더해줬다.
영화는 초반부터 신나는 음악들이 귀를 즐겁게 해주는데 엔딩에서도 익숙한 음악에 더욱 귀가 즐거워진다. 기회가 되면 감상해 보시기를...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73952-when-strangers-appear?language=en-US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73952-when-strangers-appear?language=en-US
별점: AA
사람 구해주면 꼭 위기가 오네요.^^
그게 그렇더라구요. ㅠㅠ
진짜 저런 한적한 곳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더 공포스러울 것 같아요. 더구나 묻지만 완전밤죄도 가능할 듯...
실제라면 상상하기도 싫은데 영화는 보게되네요. ^^
디스크에 어떤 정보가 담겨있을지 궁금해집니다 ^^
직접 보셔야 할듯요. ^^
하늘도 자동차도 멋지고, 한적한 시골마을 식당이고...
뭔가 전원적인 분위기가 날 수도 있는데, 스토리가 급박하게 돌아가나봅니다.
빨리 떠나버리고 싶은 일들만 생기더라구요. ^^
혼란스럽네요. ^^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한 얘기네요 ㅎ
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