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토탈 리콜(Total Recall, 2012)
원작에 대한 리메이크 작품이라면 아무래도 부담이 더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뭔가 더 잘만들어야만 하겠다는 배경이 있기 때문에 어려울 거라 생각되는데 오늘의 리뷰영화는 그런 면을 잘 극복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액션 만땅의 새롭게 구성된 토탈 리콜!
더그(콜린 파렐)는 평범한 공장 직원이다. 그가 살아가는 세상은 미래 식민지인데 식민지 시민들은 코하겐(브라이언 크랜스톤)의 지배에 어렵게 살아가고 있고, 체제에 반대하는 반군이 존재해 경찰과 항상 전쟁을 벌이는 상황인데... 하지만 더그는 이런 상황에서 평범하게 아내 로리(케이트 베킨세일)와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은 승인에서 누락되고 힘든 날이다.
우울한 마음에 친구 해리(보킴 우드바인)와 헤어지면서 새로운 기억을 심어준다는 리콜에 방문해서 첩보원의 기억을 주입해 보려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서 공격을 받게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본능에 의해서 무장한 경찰 수십명을 그 자리에서 제압하고 사살해 버리는데... 너무도 놀란 더그는 집으로 돌아와 로리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는데...
원작이 1990년에 만들어진 영화였으니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은게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도움이 된거같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 만땅에 컴퓨터 그래픽도 매우 깔끔했고,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 주인공들의 연기와 캐스팅도 완벽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의 이미지가 너무나도 강하게 나와서 언더월드 시리즈를 다시 찾아볼거 같다.
혼란스러워하는 더그를 갑자기 죽이려하는 아내 로리... 사실 자신은 아내가 아니라며 더그가 이제는 필요없어진 것처럼 그를 죽이려 한다. 겨우 도망가다가 자신의 손에 인입된 전화기가 작동해 자신의 과거기억을 일부 알게된 더그는 자신이 하우저라는 반군이라는걸 알게되고 탈출과정에서 자신의 연인인 반군 사령관 마티아스(빌 나이)의 딸 멜리나(제시카 비엘)를 만나 함께 탈출하게 된다.
아직은 이런 기억들이 혼란스럽지만 멜리나와 함께 로리와 경찰을 따돌리고 반군의 본거지로 가 자신의 과거기억을 다시 되살리는 작업을 하는데 코하겐의 무리들의 공격을 받게되면서 마티아스가 죽고 하우저와 멜리나는 잡혀가게 되는데... 기억을 되찾은 하우저는 이제 코하겐의 식민지 시민들을 구할 방법을 찾으려 하는데...
처음부터 몰아치는 액션에 정신을 차리기 힘들정도고 언더월드에서도 그랬지만 케이트 베킨세일의 액션이 너무나도 화려해서 스토리가 어떻고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 영화의 흥행성적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는내내 생각없이(?) 즐겁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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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64635-total-recall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64635-total-recall
별점: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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