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마크맨(The Marksman, 2020)

in #aaa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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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가 있다면 대부분 좋은 모습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작품에서의 캐릭터가 비슷하다면 아무래도 식상할 수 밖에 없을거 같다. 물론 작품활동을 하는건 배우의 선택일지는 모르지만 그런 일들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좋은 평가를 얻기는 힘들거 같은데...



우연하게 모자를 구해주게된 짐


짐(리암 니슨)은 멕시코와 국경지대에 살면서 농장을 하고 있다. 그는 퇴역군인인데 아내가 먼저 떠나고 나서 실의에 빠져 농장도 제대로 운영 못하고 있다. 아내의 병원비로 농장운영이 어려워졌고 그로인해서 인제 집이 은행으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오늘도 짐은 술에 취해있다. 그의 딸 사라(캐서린 윈닉)가 그를 집으로 데려다주는데...

한편 멕시코에서 조직의 돈을 빼돌리고 도망다니던 한 남자의 가족인 로사(테레사 루이즈)와 미겔(제이콥 페레즈)은 그가 숨겨놓은 돈을 가지고 멕시코 국경을 넘으려하는데... 그 순간에 조직이 쫓아오게되고 그 순간에 겨우 국경을 넘지만 그곳에서 짐을 만나게 된다. 짐은 국경수비대에 연락하겠다고 하는데 필사적으로 살려달라는 로사와 미겔 모자...

배경은 국경지대에 사는 퇴역군인으로 등장하지만 역시나 스토리는 사람들을 갱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뭐 항상 그랬듯 리암니슨의 역할은 언제나 비슷하다. 스타워즈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지만 테이큰 시리즈의 강렬했던 기억이 비슷한 역할의 작품으로 계속되는거 같다. 이번 작품도 역시나 그렇다.



갱으로부터 미겔을 지키려는 짐


로사와 미겔 모자를 잡으러 갱들이 국경을 넘어오려하는데 짐은 총을 쏘면서 필사적으로 그들을 구해준다. 그리고 자신의 차에 태우고 가려하는데 그 과정에서 로사가 총상을 입고 결국은 죽고만다. 결국 미겔은 다시 멕시코로 송환될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하지만 로사가 죽기전에 미국에 미겔을 돌봐줄 친척에게 데려다달라고 말하는데...

짐은 미겔의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멕시코로 송환되기를 기다리는 갱들로부터 미겔을 몰래 데리고 도망가게 되는데...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된 짐의 딸 사라는 통화를 하면서 빨리 돌아오라고 하는데...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된 갱의 두목 마우리시오(후안 파블로라바)는 갱들을 데리고 국경을 넘어오게 되는데... 그리고 경찰을 매수해 짐을 추적하는데...

너무나도 익숙한 스토리다. 이번에는 어린 남자아이를 구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있고, 역시나 한방이 있는 해병대 출신의 퇴역군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물론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총격전이 등장한다. 하지만 스토리의 아기자기함은 그의 다른 작품과 비교해서 그다지 없다. 이제 다음 작품에도 비슷한 이야기로 등장한다면 안보게 될거같다.




리암 니슨...

다른 스타일의 작품은 없는지...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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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634528-the-marksman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634528-the-marksman

별점: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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