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레드 노티스(Red Notice, 2020)

in #aaa3 years ago


예전에는 매일매일 영화리뷰를 썼는데 어떻게 그랬는지 모르겠다. 물론 최근에는 너무 바빠서 그런것도 있지만 과거에도 나름 바빴는데 어떻게 매일 영화를 보고 졸린눈을 부비면서 썼는지...



사라지는 클레오파트라의 알


이탈리아 산탄젤로에 클레오파트라의 첫번째 알이 있는데 이곳에 알을 훔치기 위한 도둑이 들거라는 첩보가 접수되었고, FBI 요원 존 하틀리(드웨인 존슨)은 현장에서 알을 훔치는 부스(라이언 레이놀즈)를 놓치게 되고 그를 끝까지 찾아가 결국 체포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조작에 의해서 누명을 쓰고 같은 러시아 감옥에 들어가게되는 존

억울한 누명을 벗어내기 위해서 결국 부스와 손을 잡고 탈옥하기로 마음먹는 존은 그곳에서 전설적인 도둑인 비숍(갤 가돗)을 만나게되고 클레오파트라의 세번째 알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면 감옥에서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받지만 입을 열지않는 부스. 결국 둘은 겨우겨우 감옥을 탈옥하게 되는데...

뭐 등장인물의 조합이 그렇듯 뭔가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영화다. 물론 가벼운 액션을 정신없이 배열한 영화임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지만 생각보다는 더욱 그러하다. 뭔가 강력한 한 방이 아쉽다는 느낌이랄까...



세번째 알을 놓고 벌이는 추격전


두번째 알이 놓인 장소를 모두 알고 있어 그곳에 열리는 파티에서 만나는 세 사람은 알을 놓고 싸우게 되는데... 결국은 비숍에게 알을 빼앗기고 어딘지 모를 장소에 가둬지는데... 결국 전기 고문때문에 세번째 알이 있는 장소를 말해버리는 부스... 하지만...

세번째 알이 있는 장소는 사실 거짓이었고, 부스는 존과 함께 알을 찾으러 남미대륙으로 날아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과연 클레오파트라의 세번째 알을 무사하게 찾고 존은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뭐 어떤 스토리가 궁금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액션이나 분위기로 보는 영화로 느껴졌는데 무엇보다도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졌던 부분은 갤 가돗의 악역 연기랄까... 원더우먼의 모범생 이미지 때문인지 별로 어울리지 않았다.




정신없는 전개와

뭔가 아쉬운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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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12195-red-notice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12195-red-notice

별점: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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