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노 브레인 레이스(Rat Race, 2001)
이 세상에 돈이라면 마다할 사람도 있을까? 아마도 돈이 아무리 많은 사람도 돈이 생기는 일이라면 관심을 가지지않을까 생각된다. 그런 인간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대부분 그런 경우에 돈을 매개체로 내기 등을 하면서 즐기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오늘의 리뷰영화는 그런 상황을 매우 코믹하게 그리고 있는데...
영화의 라스베가스를 통해서 시작되는데 어느 호텔의 슬롯 머신장에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하고있다. 슬롯머신을 돌렸는데 돈이 나오지 않고 안내부스로 오라는 동전이 나온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저녁에 특별한 파티가 있다고 안내를 받는데... 궁금함에 사람들은 하나둘 모이고 갑자기 등장한 도날드 싱클레어(존 클리즈)는 사람들에게 열쇠를 하나씩 나눠주는데...
그리고 이 열쇠가 뉴멕시코에 200만 달러를 가질 수 있는 사물함의 것이라고 모두 출발하라고 하는데... 모두들 믿지 못하고 참가하지 않겠다고 발을 빼는데 사실은 누군가 출발할까봐서 안심시키려는 것이었고 엘리베이터를 타지않고 모두 계단으로 뛰고 있었다. 사실 이 경주는 다른 바에서 싱클레어와 함께 전세계에서 온 갑부들이 누가 우승자가 될지는 내기하고 있는 것이었는데...
영화에서 많이 등장하는 소재인데 영화가 오래된걸 감안하면 나름 신선하고 아무생각없이 보기에 충분한 영화였다. 등장인물들의 다양성이 조금은 정신없었지만 우피골드버그에서부터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로완 앳킨슨까지 등장해 코미디적으로는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조금 집중하기는 힘들었다.
미식축구 심판, 30년 만에 만난 모녀, 사고뭉치 가족들 등 너도나도 개성이 넘치는 사람들이 열쇠하나만을 들고 뉴멕시코로 가려하는데 공항에 도착하니 비행기표를 사는거부터 만만하지 않다. 사고뭉치 형제는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하자 비행기를 운항 못하게 레이더를 고장내고 이로인해 모두들 차를 이용해 출발하게 되는데...
한편 레이스에 관심이 없던 닉(브레킨 메이어)은 우연하게 헬기 조종사 트레이시(에이미 스마트)를 만나 헬기로 이동하게 되지만 트레이시의 다혈질 성격덕에 헬기는 추락하고... 모두 이런식으로 어렵게 어렵게 뉴멕시코로 이동하게 되는데...
과연 누가 200만달러를 손에넣는 주인공이 될까?
이 영화는 대부분의 시간을 뉴멕시코로 이동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워낙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사연이 너무나도 많아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착각이 들 정도인데 지루하지는 않아서 좋다. 물론 오래된 영화인만큼 코미디를 풀어가는 방식이 올드하게 느껴진다. 다양한 영화에서 한 번씩은 봤던 등장인물들이 모두 모인 그런 느낌이었다. 하지만 결말은 너무나도 뻔한 느낌이어서 조금은 식상하기도 했다.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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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9896-rat-race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9896-rat-race
별점: AA
돈을 들고 튀어라 가 생각나네요 ㅎㅎ
멋진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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