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임포스터(Impostor, 2001)
미래를 그린 영화인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 보게되면 아무래도 어색한 부분들이 많다. 특히 미래에 생겨날 기술을 표현한 부분들이 특히 어색한데 아무래도 당시의 최신기술이나 컴퓨터 그래픽을 적용했다고 해도 한계가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단순하게 연출력으로 그런 장벽을 뛰어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스펜서(게리 시나이즈)는 정부에서 과학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들이닥친 정부요원들이 그를 체포한다. 그리고는 생체실험을 하듯 그에게 환각제를 주사하고 뭔가를 하려하는데... 정부요원들 중 해서웨이(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스펜서에게 당신은 복제되었고 적대 관계에 있는 센토이가 스펜서를 죽이고 복제된 몸 안에 폭탄을 심어놓았다고 하는데...
말도안되는 이유로 잡혀 이제는 죽을 위기에 놓인 스펜서는 죽을 힘을 다해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탈출하는 과정에서 동료가 죽게되고 부인 마야(매들린 스토우)와도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몸안에 있는 칩을 추적해서 스펜서를 잡으려하는 해서웨이... 스펜서는 환각제 때문인지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태다.
암울한 미래를 그린 전형적인 영화다. 하지만 세월의 흔적때문인지 어색한 장면들이 많은데 20년 전의 여러가지 기술들이 지금과는 다르기에 그런면이 어색해 보였다. 특히 디스플레이 기술이 많이 떨어져 영화에서 뭔가 현대적으로 처리되는 화면들이 오히려 미래로 포장되는데 지금보다는 많이 뒤떨어져 보였다. 하지만 전반적인 화면구성은 어색함이 별로 없어 나름 미래를 잘 표현했다는 생각도 드는 작품이었다.
겨우 몸을 숨기는 스펜서는 정부의 군대를 피해서 겨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게되고 그들 중에 한 사람(메키 파이퍼)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그와 잠시 피신하고 자신의 아내 마야와 화상전화 통화를 하며 자신의 신체기록이 남겨진 카드를 가지러 병원에 가겠다고 하는데...
병원으로 접근하는 일은 쉽지 않다. 헤서웨이의 부대가 병원도 지키고 있기 때문인데 자신의 몸안에 있는 칩을 수술을 통해서 제거하고 겨우 병원에 침투하지만 헤서웨이의 부대에 발각되면서 다시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뭔가 액션이 많이 나올거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지지만 생각보다 액션의 비중은 거의 없고 이야기의 전개가 그리 빠르지 않아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영화다. 당시에 영화를 봤다면 재미있게 봤을지 모르지만 지금 시대에 보기에는 새롭게 생각되는 기술이나 장면이 없어 보여 조금은 실망스럽게 느껴졌다. 역시 SF영화는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르면 그런 단점이 있나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지만...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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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4965-impostor
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4965-impostor
별점: AA
그러게요 누가 복제인간인지 아무도 알 수 없죠
멋진 일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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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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