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5일 일상
- 하루하루가 쉽게 지나가는게 아니 한시간 한시간이 지나가는게 너무나도 아깝게 느껴졌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는 매일 4시간 정도만 잤던거 같은데 덕분에 주말에는 엄청나게 긴시간 잠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주말이면 그렇게 일어나서 쉬기 보다는 또 뭔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할 일 목록을 정리하고 하나씩 지워나가면서 주말을 보냈는데 덕분에 지금 이렇게 피곤이 안풀리고 힘든가 보다. 역시나 휴식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도 요즘은 그래도 주말에는 거의 휴식으로 충전하려 하는데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당연한건가.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5 months ago